저희는 블로워팬만 써서 소음은 그닥 신경쓰이진 않아요 하지만 조용한거 찾으시는 분들은 비추
버튼이 밑에가 아니라 위에라서 너무 좋음 강아지가 가끔 마킹해서 고장이 잘나는데 위에 달려 그런걱정 안해도됨 근데 받침대가 너무 힘이 없어요 5살 애가 살짝만 건드려도 휙 쓰러짐 받침대가 좀 묵직했으면 하는 아쉬운이 남지만 이가격에 이정도면 만족함
아니 이거 평점 왜 이렇게 좋은지 이해가안되네요 ..
1. 우선 몸통과 연결한 헤드부분이 바람을 키기만해도 살짝 휘청이듯 흔들리는 느낌이 심합니다..
처음엔 고정이 안된줄알고 몇차례 고정을 더해봐도 마찬가지 이며 애초에 꽉 조여지는 듯한 고정감이 없습니다.
2. 바닥부분을 지지하는 밑판과 봉이 매우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무게중심이 잡히지 않은듯한 느낌이 심하고. 헤드가 무거운 부분임에 따라 조그만한 충격에도 쉽게 쓰러질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3. 소음은 개개인 차이가 심함으로 크게 언급하지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통 보다는 조금 큰 소음입니다.
4. 리모컨은 작동 잘됨
총평 : 한계절만 쓰기에 적합하고 한계절만 쓰고 버릴바엔 더 저렴한걸로 구매하는게 현명할것같습니다.
리모컨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3단계 풍량 조절 되구요… 리뷰에 부면 선풍기보다 시원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선풍기와 비교될 정도로 바람이 시원한건..저는 잘 모르겠구요… 2단부터는 소음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1단으로는 소음때문에 잠을 못자거나 하는 건 없는거 같네요..아…그리고 높낮이 조절이 안되서 바닥에 앉아 생활하시는 분들에겐 좀 안맞는거같아요. 선풍기 헤드도 맡으로 향하게 할 수가 없거든요
바람은 확실히 일반 선풍기보단 쎄서 좋네요. 근데 높이 조절이 안되는 건 알았지만 위쪽으로만 90도고 아래로는 고개가 내려가지 않아서 앉거나 누웠을 경우에는 높이가 높아서 바람쐐기가 쉽지 않네요. 의자에 앉아서 일할 때나 높이가 딱 좋은거 같아요. 아래 받침은 속이 비어있는 가벼운 플라스틱이라 조그만 충격에도 쉽게 넘어질거 같아서 어린 애들이 있는 집에서는 좀 위험할거 같아요.
아래쪽으로 고개가 조금이라도 숙여졌으면 딱이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기존에 쓰던것보다 바람이 더 세요. 이거 1단이 다른 거 2단정도 되는거 같아요.
근데 세기에 상관없이 다른 선풍기에 비해 바람이 더 차가운거 같긴해요
그래서 그런지 이거 틀면 티비 소리가 잘 안들려요. 티비 소리를 작게 듣기도 하고 선풍이가 가깝기도 했지만 기존에 쓰던거는 3단 틀고도 티비 소리에 영향 안받았거든요.
처음에 켜면 2단부터 시작하는것도 별로예요.
소리에 크게 영향을 안받거나 미풍 싫어하는 분에겐 딱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