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한해 만 써도 가성비 좋을꺼 같아 구매는 했으나 후기 보고 솔직히 취소 할까도 했지만 도착한 선풍기 바닥은 너무 지저분 하고 참..뭐라해야할지..바닥만 보면 누가 쓰다버린것 같으나, 다른부분 비닐스티커 상태 양호해서 일단 밑면 닦고 조립을 시작했어요. 나사구멍 마감도 영 깔끔하진 못하네요. 그치만 조립 끝내고 작동 해보니 생각보다 튼튼하고 목, 몸체 흔들림 없고. 중풍이상은 시끄럽긴 한데 약풍은 일반선풍기와 비슷한정도 날개가 5엽이라 바람은 좀 부드러운편이라 만족스러워요.
우선 고장없이 한해 무사히 잘썼으면 좋겠네요ㅠ 그리고 마감부분에서 별하나 차감이요^^;
★조립: 조립은 선풍기를 분해해서 먼지를 닦아본 사람이면 난이도 하. 이런 선풍기는 다 똑같음.
★ 크기: 일반적인 선풍기보다 원지름이 크고 키도 큼.
줄자없어 재진 못하겠고 그냥 커요. 키도 기본자체가 120cm정도일 것 같은데 더 크게 고정할 수도 있어요. 수동으로.
★버튼은 바닥이 아니라 줄기같은 몸체에 있고 버튼식.
회전버튼은 모터 위에 누르는 막대기같은 버튼으로 있는 스타일.
처음에 못 찾아서 왜 회전하냐고 찾는데 남편이 알려줬어요. 어떻게 아냐니까 옛날사람이라 안다고. 나이는 같은데.
★ 선길이: 이게 항상 문제인데 얼추 2m일지 모르겠으나 1.5m일지도. 줄자가 없어서. 기존의 선풍기보다 약간 깁니다만 그래도 짧군요. 3m정도 되도 될 것 같은데 왜 항상 이렇게 짧은지. 억울하면 연장선 사라는 거겠죠.
★ 잘 돌아가고 강풍 풍력도 셉니다.
머리말릴 때 딱 좋을 높이와 세기입니다.
★가격: 25760원. 그래도 우리나라 걸 사는게 안심이죠. 4년 사용한 개인용 선풍기선은 올해 꺼내놓고 안쓰는 동안 개가 다 씹어놔서(전류가 안흐르는 선만 씹어서…) 한달 지내본 끝에 안되겠어서 새로 장만.
4인 가족 한명씩 개인 선풍기 보유하다보니 비싼 건 부담스럽고 이 가격이 딱 좋아요.
1년후 리뷰
21년 7월 29일.
리뷰알림이 와서 안적을 수 없었습니다.
이걸로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면 안좋겠어서요.
올해 며칠 쓰다 넘어졌는데 다시 쓰려니 강풍조절이 전혀 안되어 먼지때문인가 하고 열어봤는데 먼지가 들어갈 수 없는 구조. 모터가 불처럼 뜨거웠어요. 어딘가 단락이 있는 듯하여 화재위험때문에 버렸고 한★★선풍기를 21000원대로 구매하였습니다. 박스훼손품으로. 다른 건 다 그 수동식 한★★ 선풍긴데 넘어지기도 하였으나 모터부분이 따뜻해진적도 없어 거의 여름내내 돌리고 있고 3년짼데도 멀쩡. 개가 강아지일 때 한개를 물어 뜯어 버려야 한 것 빼곤 멀쩡. 추천안합니다. 키작은 거가 안전할 듯 합니다.
이건 제거가 약한 물건이었을 수도 있지만 불완전한 구조일지도 모르겠어요. 선풍기 작년 한철 쓰고 버리는 일회용으로 26000원은 너무 비쌌던 거죠. 화재위험감수도 하면 안되고 말입니다. 선택은 알아서들…악플러가 아니고 경험입니다. 저때문에 더 좋은거 선택할 기회를 놓칠까봐요.
사무실 사용용으로 구매하려고 선풍기 찾다가 이제품 발견했습니다. 저음에 걱정 많이 들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품질이 좋을지, 거기에 리뷰 읽어보니까 불만족한 고개들이 많아서 이제품 구매해도 되나 ㅎㅎㅎ.
하지만 좋은 리뷰도 있어서 일단 큰마음 먹고 사무실요으로 2개 주문했어요. 배송도 빠르고 포장도 잘해주셨고 설명서 읽고 설치해보니까 크게 문제없었습니다.
그리고 품질에 대해 얘기하면 이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만족해요. 바람도 소음도 괜찮아요. 색깔도 맘에듬. 그렇게 싼제품 처럼 보이지 않아요.
고장만 안났으면 좋겠어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