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유용할듯해요^^
디자인이 아주 깔끔해요.
스마트폰같은 디자인이랄까요?
일단 제품장점ㅡㅡㅡㅡㅡ
충전식이라 건전지를 사야하는 번거로움은 없네요.
조작이 간편합니다.
측면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켜고 꺼지구요.
얕게 누르면 5분부터 30분까지 5분단위로 수정가능하네요.
2채널 인데 양측 강도조절은 측면에 위아래로 있구요.
액정하단 큰버튼이 프로그래밍 변경인데 액정에 설명이 나와있어
이해하기 쉬워요.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 아주 유용히 사용가능할듯해요.
화면라이트도 조작시에 켜지고 만지지않으면 꺼지니 쓸데없는 배터리 소모도
적을듯해요~!
단점이랄까ㅡㅡㅡㅡㅡ
아주 값싼 제품들 보다는 괜찮지만
전기자극 질은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양측 2채널에 동시 자극이 시작되는데
느낌이 약간씩 다릅니다.
유용한 팁ㅡㅡㅡㅡㅡ
저주파치료기패드 검색하시면 나오는 네모모양의 패드만 사시면
호환가능하구요^^
주의할게 있어요.!!ㅡㅡㅡㅡ
전기자극시작후 강도를 올리신후에는 패드를 만지지 마세요
자극중에 패드를 떼거나 옮겨 붙히려 만졌다가는 깜짝 놀라실겁니다!!
전원 끄시고 옮겨 붙히세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심장 근처에 붙히진 마시구요.
뼈에 철이 삽입된 부위도 피하세요
임산부도 주의하시구요
목이 뻐근하다고 목앞쪽에 적용하지마세요 큰일납니다.
건조하거나 상처부위에 적용하시면 따가우실수 있으미
너무 건조한 피부에나 상처엔 적용하지마세요~~
그리고 하나더~~~+++++++++
접착력이 떨어지면 의료용 젤을 구매하셔서 축축한느낌으로 패드에 발라주시면
패드수명이 늘어납니다.
관련기기를 너무 좋아해서 여러기기를 사용해왔습니다.
가격대비 이정도면 만족스럽습니다^^!!
물리치료를 정말 많이 받으러 다니거든요
비싼 도수치료도 받고 주사도 맞고 시술도
받아보지만 허리가 그렇게 시원할만큼 좋아
지지가 않더라구요 물론 실비보험이 있어
보험회사에서 거의 돌려받으니 아쉬울껀
없지만 문제는 불편하고 시간도 들고 꼭
병원의 호구는 아닌가하는 이상한 생각도
들더라구요
주기적으로 아프기도하고 뭔가 좀 무거운거
들면 또 아프기도하고 요새 코로나땜에 운동도
못하고 해서 제가 집안에 병원을 차리기로 했
습니다 ㅎㅎㅎ 마사지기도 사고 습식핫팩도 사고
ㅎㅎ 원적외선 램프도 샀습니다 ㅎㅎ 딸도
허리가 아프다하고 남편은 오른 팔이 아프고
아들은 어리니까 패스 ㅋ…..
사용해보니 정형외과에서 쓰는것하고 비슷합니다
간호사가 처음 맞춰논 강도로 계속 했었는데 이건
제가 임의로 바꿔가며 원하는 시간만큼하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항상 조금만 더 하고 싶었거든요
십분만 더하면 좋을텐데 항상 시간이 아쉬웠었죠
진작에 살껄 이렇게 시원한걸 이제 알아서 억울
하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