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엄마 조립 용이 / 어린이가 사용하기 충분(양면) / 들고 이동 시 가벼워서 매우 편함 / 가격에 비해 우드 프레임이라 고급스러워 보임 / 집계가 있어 종이를 보고 아이가 뭘 그리기 쉬움 / 어른도 의자에 앉은 채 필기하기가 매우 좋은 높이임(서서는 못함)
<단점>
매우 견고하지는 않음 —> 가성비는 좋아서 용서 / 나무에 뭐가 묻으면 잘 안지워짐 / 바퀴 없어서 들고 다님
상품정보에 나온 사진처럼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히 상품정보 이미지에도 있지만 받침과 연결부위에 홈을 파놓았는데 처음엔 파손된 상품온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제가받은건 한쪽이 반대로 홈을파놓았네요.
그리고 상품정보의 제품 이미지에서는 전부 통으로된 나무를 잘라만든것으로 되어있지만 받은제품은 어느 하나 이음목을 쓰지 않은 부분이 없습니다. 나무를 톱니모양으로 두개를 이어붙인자국이 프레임 전체에 보입니다. 리뷰중에 살짝 건드리니 부러졌다는게 있던데 이것때문인가 싶네요.
마지막으로 보드판 비닐뜯는데 칠판쪽은 정말 뜯다가 성질 버리는줄 알았네요. 결국 한쪽 귀퉁이에 긁은자국 남기고 성공했네요
귀찮아서 교환 신청은 안합니다만 마감만 잘했어도 썩 괜찮다고 생각할것 같은데 첫인상이 좋진 않네요
스케치북이나 전지에 그리기 놀이를 했었는데 너무 헤퍼서 구입했습니다. 아이가 완전 좋아해서 진작 사줄걸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모서리 처리는 잘되어 있어 좋은데 이젤 다리가 좀 빈약하다는게 단점이네요. 그림만 얌전히 그리면 별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조금만 더 튼튼하게 만들어 졌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