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엔 산책시 배변을 안치우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것 같아요
이런 풉백 비싼것도 아니고 이렇게 많이 사두면 꽤 오래 쓰는것 같은데
아직 산책의 에티켓이 많은 분들께서 없는것 같아요
저희 집은 실외배변이라 매일같이 나가야 하는터라 많은 풉백을 써봤어요
색깔이 있는것도 써보고 다이소에서도 써보고 많은것들을 써보았지만
검정 풉백에 크기가 좀 큰게 똥 줍기에도 편하더라구요
특히 저희 강아지는 좀 큰편인데 가끔가다 한번씩 한자리에서 엄청 많이 쌀때가 있어요
그럴때 작은사이즈의 봉투는 정말… 잘 벌어지지 않아 난감할때가 있는데
이 사이즈는 정말 편하게 주울수 있어 너무 편리하고 좋아요
게다가 검정색이기 때문에 똥을 담고 나면 그 색깔이 보이지 않아서 좋아요 ㅋㅋㅋ
전엔 녹색, 핑크색, 회색 등 다른 여러가지 색상의 풉백들을 써보았지만
역시 검정색이 제일 무난하니 좋은것 같아요
품절만 아니라면 앞으로도 재구매해서 쓸것 같아요
프린트 되어있는 하얀 글씨 떨어지는건 여전합니다.
그래도 봉지가 기존에 쓰던것보다 더 튼튼하고 용량도 크고 검은색이라 용변처리한게 보이지않아 잘 쓰고있어요.
차라리 인쇄를 최소화하시거나 없애시는건 어떨까 건의드리지만 인쇄 내용이 또 좋아요. 펫티켓을 지켜달라는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4묘1견 집입니다 배변봉투 사용량 많아요 ( 모래치울때도 사용 )
기존에 바잇미 , 베이컨박스 고아웃 썻구
라텍스 같은 느낌의 재질, 상큼한 색상 이었습니다!!
반 시골이다보니 논두렁이라고
똥 을 안치우고 다니는 견주 ( 비양심 어더랴ㅓㅇ) 많아서 시골 어른들이랑 시비가 붙기도 하거든요
그러니 남의 똥 치울때 많아요
기존 쓰던 비싸고
이쁜 봉투를 쓰니 아까워서 싼거 사본건데 친환경이라고 해서
근데
본 제품은
재질은 이게 친환경 맞나 싶을 정도로
바스락 바스락 거리구
비닐같아서 태워보니 비닐이에요
손을 넣어서 쫙쫙 당겨도 찢어지지 않으니 비닐 같아서
비닐 과 본 제품 함께 태워봤는데요
친환경 아니구 산화생분해 = 비닐이에여 ㅋㅋㅋㅋ ( 와 개속앗다 반품 안되나.)
비닐과
타는모양 냄새 동일 하네요
사진 첨부 햇어요
일단 짐승 용량으로 사서 개봉 까지 햇어도
로켓 와우 회원이라 문제 접수해서 환불 하려 합니다
아낌 없이 남의똥 치우는 용도로 사용 한다 해도
내가 하루에 10장 넘게 쓰는 비닐로 환경 망치고 주변 견주들에게도 환경 망치는 견주로 보이기 싫으네여
하하하하하
속지마세오 이거 진짜 개구라 광고 딩동펫 고양이 용품 맘에 들어서 배변봉투 믿엇는데 이런 씹다만수박시베이라너아타 ㅠ ㅠ
이가격에 친환경이라니 말도 안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