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운디 한장을 꼬집어 잡아야 하는게 잘 안돼요.
다른 제품은 a,b 각각 두장을 엇물려 놨는데
이 제품은 a만 포개져 있어서 꼬집어 빼내야 하는데
이게 은근 귀찮네요 손가락두 미끄덩거리구.
그거말곤 케이스커버 물티슈깍으로 교체해서 쓰니 편하구요.
향도 생각보다 낫뱉인데, 이전에 쓰던것 보다는
많이 오래가진 않아요 🙂
향기 좋은건 말로 표현하기 보다 좋다좋다 진짜좋다
그런데, 건조기 두장세장 넣어야 조금 냄새남는정도인것같아요
청소년 냄새나는 아들방에 한장두었는데, 하루 지나니 코대고 맡아야 향이 나는 정도에요 나쁘지는않지만, 액체보다 눈에보이는 큰 효과는 아직 잘모르겠어요 시트지를 좀 여러장씩 써야하나봐요
그리고, 애아빠가 유연제가 다 떨어져서 물에 넣고 돌렸는데, 성분이 다 녹아나지않더라고요 아깝…
건조시트니까 건조기에만 넣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