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코로나로 맨날 집에 아이랑 둘이서 놀다보니
놀아주는 것도 한계고 집에 있는 장난감도 아이가
슬슬 지겨워 하고
장난감을 막상 사려고 보니 뭘 사야할지 모르겠고
쿠팡 리뷰를 읽어보며 맘에 드는 장난감을
발견하면 고민끝에 주문.
막상 받고보니 아이가 너무 좋아라하네요.ㅋ
만으로 12개월 된 아이라 안좋아라하면
조금있다가 가지고 놀게해야될 생각으로
질렀는데 고민한게 미안할정도예요.ㅋ
아이 낮잠깨자마자 택배가 도착해서
바로 가지고 놀게했는데
왠걸 ㅋㅋㅋㅌ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이것저것 버튼눌러보고
호기심있게 가지고 노는 장난감 이번이 첨이예요 ㅋㅋ
항상 몇번 쳐다보곤 NO관심.
그리곤 쳐박아두기얼마뒤에야
가지고놀기일쑤였는데 이건 박수치고
품에 품고 끼고 놀아요~
다만 걱정인게
아이가 책장을 넘길때
얇은 플라스틱재질로 만든 책장이라지만
아이의 힘에 의해 뽑히거나 찢어질까
살짝 걱정이 되요.ㅋㅋㅋ
그리고 신기하게 책에서 향기가 나요~ㅎ
자꾸 펼쳐보고싶게 ㅋㅋㅋㅋ
암튼 아이가 좋아라하니 기분이 좋네요.ㅋ
20개월된 저희아가 새로운거라그런지 처음 10분정도는 혼자 잘가지고 놀더니 그뒤는 손을 안대요
몇일 더 지켜봐야겠어요
몇달동안 고민하다 구매한건데ㅠ ㅜ
그래도 상품은 하자도 없고 작동도 잘되고 잘눌러지고 좋아요
유용하게 활용도 잘할수있을것같고 가지고 다니기도 편할꺼같애요
저번에 친구네 집에 놀러갔었는데 친구네집에 100워드북 있더라고요
그냥 손으로 터치할수있어서 저도 신기했어요
10개월넘은 울 아가가 잘놀수 있을가 해서 구매했어요
그냥 손으로 터치만 하면 다양한 소리가 나오니까요
살짝 아쉬운건 동요가 없네요
동요도 몇가지 있었음 좋앗을텐데요
저희 아가는 동요를 넘 좋아해서 …
오른쪽 별모양 버튼 누르면 동요 2가지인가 짧게나마 나오네요
아기 할아버지께 처음으로 립프로그에서 나온 장난감을 선물 받은 적이 있었는데
꽤나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립프로그 제품을 검색해보다가
구매하게 되었네요
구매한지 얼추 1년이 다되어 가는 이시점에 상품평을 쓰네용..
1년 실사용 후기 입니다!
생각보다 애기가 잘 가지고 놀았어요!
지금도 한번씩 한참 누르고 있네요
오래 써서 그런지 속지(?) 가 긁히고 닳아서 가장자리 쪽은 하얗게 닳은 느낌 이네요 ㅋㅋㅋ
그래도 문제 없이 잘만 사용하고 있고요
아 애기가 사탕먹다가 흘렸는지 별버튼은 뻑뻑해요 ㅠㅠ
물로 벅벅 닦을 수도 없고 참… 슬프네요 ㅠㅜ
그래도 망가지지 않았고 잘 사용 하고 있어요
책장을 완전히 넘기지 않은 상태에서 누르면 소리가 안나요
두꺼운 앞판이랑 뒷판에 무슨 처리가 되어 있을것 같긴한데
그래도 그림을 누르면 소리가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한글 영어 두가지 언어 선택 가능해서 더 좋아용
립프로그 다른 장난감들 보면
한영버전 있는것들도 있고 영어버전만 되는것들도 있더라고요
립프로그 장난감들이 보면 튼튼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몰랐는데 요녀석도 꽤나 인기가 있는것 같아요
중고로 찾는사람도 몇번 봤었네요
튼튼해서 오래 잘써서 만족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