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신랑이 붙여놓고 잤는데
이미 아침에 연결부위가 일어나네요
조심스러워서 밟을 생각은 아예 1도 못해요
코팅이 되서 딱 붙는게 아니고
얇은 한지처럼되어서 맨손으로 쉽게 찢을수 있는
그런 재질이예요
맨바닥이나 장판그런데는 잘붙을 것 같긴해요
디자인은 예쁩니다만
이럴꺼연 매트로 살껄 그랬나싶은 마음도 듭니다
투명테이프로 연결부위는 죄다 도배했더니 좀 낫구여
테이프 때면 걍 끝이네요
적당히 기분전환으로 생각하렵니다
아이가 차를 무진장 어마무시하게 좋아하고 교통표지판 기차 철길등등 대중교통도 엄청 좋아해서 관련된 장난감들은 다 사고있는 엄마입니다 조만간 집이 터질수도 …
우선 큰 박스 잘라서 박스위에 붙혔어요 관심 시들해지면 접어서 창고에 두려구요 매트위에 바로 붙힐까 했는데 것보단 정리할수 있는게 좋을것같더라구요
레이싱테이프는 사용하지 않았구요
차도로와 철길만 붙혔어요
차도로…5m라는데 넘넘넘 짧아요 한바퀴두르니깐 없네요… 레이싱 빼고 차도로가 두개였다면…아쉽아쉽
다이나믹하게 꾸며 주고 싶었지만… 짧아서 구색만갖췄네요
그리고 붙혔다 뗐다 아주 편리합니다 잘 못 붙혀도 바로 뗐다가 붙혀도 끈적임 남지 않고 찢어지거나 잘 안붙거나 하지 않아요 그래서 매트나 바닥에 바로 붙혀도 괜찮을것같아요
다만… 그래서인지 접착력이 쪼꼼 약하네요 이어붙힌부분이나 꾸미기 스티커들이 좀 불안해서 위에 투명테이프로 마감을 했어요
길이가 좀 짧아서 아쉬운거 빼곤 좋아요
더 많은 교통표지만이나 꾸미기스티커가 다양하게 들어있으면 더더더 굿일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