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영어학원에서 영어 DVD 노출을 시켜주라고 하길래
어떤 것을 보여줄까 고민하다가 어렸을때 재미있게 보았던 옥토넛을 선택 했어요.
어렸을때 보았던 캐릭터들이라 아이가 친근해 하고, 캐릭터들을 이미 알고 보는거라 더 몰입해서 잘 보는거 같아요.
DVD를 보고난 후 엄마인 저에게 종알종알 이야기도 해 주는거 보면 아이가 잘 이해한거 같아서 뿌듯한 느낌도 듭니다.
또 오디오 CD가 같이 들어있어서, 흘려듣기용으로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영어 노출과 함께 아이 스스로 즐겁게 공부를 하는 이 상황이 참 뿌듯하고 행복하네요…
10편의 DVD와 CD를 충분히 활용해서 아이 영어 실력이 쑥쑥 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