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얇아서 조금만 길어도 찢어지길래 항상 베이스랑 탑코트 바르고 다녔는데 쉽게 벗겨져서 손톱 강화제를 찾고있었어요. 바바코코가 가격이 가장 저렴하길래 큰 기대안하고 주문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괜찮아요. 색감은 밀키한 투명이라 프렌치네일 베이스 같아서 깔끔하고 한번만 발라도 손톱이 단단해지더라고요. 얇게 발리고 마르기도 빨리 말라서 잠깐만 기다려도 돼요. 냄새는 일반 매큐니어 냄새라서 크게 거부감 없고 이틀됐는데 아직까지 깨지거나 그런것도 없어요. 브러쉬도 다른 매니큐어랑 달리 살짝 둥근편이라 손톱큐티클쪽에 바를때도 묻지않고 슥 잘발려요. 프렌치네일할때 베이스용으로도 될 것 같기도해서 나중에 해보려고요. 다쓰면 재구매 각.
그냥 평범한 네일강화제예요
아주 고가를 구매할거 아니면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서
가격대가 저렴하길래 구매했어요.
일단 네일강화제나 탑코트처럼 반짝이지 않아서
매트한거 찾으시는 분들한테는 좋아요.
남성분들이 바르셔도 크게 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빨리 말라서 그 부분은좋아요.
2~3번 써봤는데 아직은 큰 효과를 모르지만 손톱이 자꾸 깨져서 꾸준히 쓰려고요
원래 손톱이 많이 약한 편입니다. 손으로 뜯으면 찢길 정도였는데 바디 기르고 싶어서 젤 네일을 몇달간 했더니 손톱이 아작남을 느꼈습니다.
– 장점
대충 싸고 로켓배송임
손톱이 확실히 단단해지긴 함 (아리따움이나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것과 큰 차이 못 느낌)
색이 그냥 투명. 회색이나 핑크빛 도는 건 별로인데 그냥 무색.
– 단점
아직까지 딱히 없음.
냄새도 그냥 일반적인 매니큐어 냄새입니다.
어릴때부터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있었는데 최근 두달정도 열심히 길렀어요. 근데 손톱이 좀 얇은편이기도 하고 자꾸 잘근잘근 씹어서 손톱강화제를 샀어요. 이것저것 많은데 그냥 쿠팡에서 제일 싼걸로 골랐어요.
오자마자 손 씻고 휴지로 한번 닦아내고 발랐는데 잘 못발라서 주변 살에도 조금 묻었네요ㅋㅋ 살에 묻어도 별 느낌은 없어요. 암튼 초딩때 이후로 오랜만에 매니큐어 냄새 맡고 기분 좋아졌어요.
두껍게 발라야하는지 얇게 발라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느낌가는대로 발랐는데 5분도 안되서 금방 마르는데 좀 앏게 발렸다싶은곳은 한번 더 발랐어요.
다 말랐는줄 알고 만져보다가 눌린곳도..ㅋㅋ 5분이면 만질정도는 되는데 확실히 단단하게 마르려면 한시간정도?는 더 냅둬야하는것같네요.
냄새는 3-4시간 났는데 그뒤로는 자고 일어나서 냄새 안났어요. 바른 느낌은 있고 약간 불편한데 습관 고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바르려고요. 일주일에 두번 바르고 리무버로 지우라는데 리무버도 사야겠네용.
+추가후기
7일동안 첫날 바르고 셋째날 발라야했는데 넷째날 바르고 7일째에 리무버로 지웠어요. 화장솜에 리무버 묻혀 지우는데 지울때 끈적한 느낌이네요.
처음 말릴때 반나절-하루는 되어야 단단하게 말라요. 그 이후에는 단단하게 잘 붇어있고 6-7일째에 좀 벗겨지기 시작해서 7일째 지우면 딱 맞아요. 아직 1주일째라 손톱의 변화는 없는데 확실히 안물어뜯게 되서 구매 목적은 이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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