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아기가 씽씽이 타기 시작해서 구매했어요
안전하게 타기 위해 샀는데 아기도 핑크색이 이쁜지 좋아하네요.
손바닥하면 킥보드를 잡을수 없어서 무릎이랑 팔꿈치만 하는데요
아직 3살아가한테 팔꿈치는 좀 커서 내려와요.
살짝 꼬매주면 맞을거 같아요. 가을옷만 입어도 맞을거 같은데 여름옷 맨살에는 살짝 큽니다
무릎보호대랑 머리는 줄이면 살짝 커도 괜찮습니다.
앞으로 자전거 타게되도 유용할거 같아요
언제부턴가 4살 된 조카님이
밖에서 퀵보드나 인라인,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을 유심히 들여다보더니
본인도 모자를 쓰고 퀵보드를 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일 선물로 주문을 했어요.
결론은 아직 한 번도 헬멧을 쓰고 밖에 나가
퀵보다를 탄 적은 없답니다. ㅠㅠㅠ
착용감이 나쁘지는 않은데 불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밖에 나가서 퀵보드를 열심히 타지도 않았구요.
조금 더 크면 잘 사용하겠죠?
5살, 6살 아이들을 위해
핑크와 파랑으로 2개 주문했어요.
헬멧이 커서 헐렁가린다고 해서 불안했는데요,
그래도 헬멧 뒤편에 다이얼 형식의 조여주는 제품이다 보니 나름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딸은 머리가 작다보니 다이얼을 조여도 헐렁거리는데
아들은 머리가 보통 사이즈인데 다이얼 조이니 잘 맞더라구요.
그리고 구매후기에 보면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면
킥보드나 자전거 손잡이를 잡을수 없다고 되어있던데
그 말이 맞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손목보호대는 과감히 포기!
대신 무릎보호대와 팔꿈치 보호대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후기에서 벨크로 끈이 길었으면 하는 얘기도 있던데
그런부분들도 다 공감이 되더라구요.
끈은 길기는 한데 벨크로 찍찍이 부분이 좀 여분이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도 저는 헬멧과 보호장비 세트로는 만족하고요,
저희 아이들도 좋아라합니다.
아이도 유투브로 안전만화 보며 헬멧이랑 보호대 착용해야 안전하다며 아이가 먼저 주문해달래서 검색해보고 후기 좋은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안그래도 주변에 킥보드 타거나 자전거 타다가 다친 경우가 잦아서 사려고 했는데.. 후기보니 안심이 되어 바로 구매했어요. 헬멧안쪽에 조절할 수 있어서 머리둘레에 맞춰 조절해주면 되고요. 손바닥 팔꿈치 무릎보호대 순서대로 착용하니 든든합니다. 받자마자 좋아하던 아이모습이 넘 귀엽고 바로 착용하고 싶어해서 사용법 보며 착용시켜 봤어요. 답답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안전이 중요하단 딸냄 ㅋㅋ 유투브로 안전만화 보여줄 만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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