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죽음조차 희망으로 승화시킨 인간 존엄성의 승리 사용기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죽음조차 희망으로 승화시킨 인간 존엄성의 승리 사용기

최신 실사용 사용기 보여드리는 리뷰좋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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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9

너무 조아요

★★★★★ 2021.05.15

일단 배송이 굉장히 빠릅니다. 주문 차일 새벽 2시 30분 경 바람쐬러 문 열고 나가려다가 물품을 놓고 가는 쿠팡배달원 분과 마주쳐서 서로 인사했습니다. 책은 아직 머리말까지만 읽었으며 머리말부터 많은 교훈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게 만드는 지성을 겸비한 문체였습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2021.02.26

품질 평가 남가려고 얼른 씁니다. 하지만 읽은 후에도 같은 평가일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 2020.10.18

객관적으로 확실하죠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이 쓴 것은 아니란 사실이요. 책 저자의 이력이 정말 특이합니다. '정신과 의사'가 직업이었던 한 유대인이 히틀러 집권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포함한 나치 수용소 3곳을 약 3년여간 전전하다 살아 돌아왔다고 하네요. 당시 수용소에서 죽지 않고 전쟁종료시점까지 생환해 돌아올 수 있었을 확률은 약 1/20정도 였다고 합니다. 그 1/20 에 속할 수 있었다 하더라도 수용소 생활 내내 인간만도 못한 처우에 온갖 시련과 고난을 겪었음은 당연한 일이겠고요.. 저자는 수용소 생활 약 3년여간 동안 수감자의 신분으로 전전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정신의학적 견지에서 자신과 자신을 포함한 수용자들의 변화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혹여나 운이 좋아 생존하게 되고 전쟁이 끝나게 된다면 자신이 관찰하고 겪고 깨달았던 것들을 책으로 내리라는 목표를 가지고 수용생활 내내 끊임없이 기록을 했다고 하네요..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이 힘든일들이, 어려움들이,, 다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왜 나만 이렇게 힘든거야. 세상사람들 다 즐겁고 행복해보이는데 왜 나만. 이런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을때 참고가 될 만한 좋은 책 입니다. 놀랍게도, 인간의 삶을 파멸시키고 추락시키고 착취하기만 한 강제 수용소의 생활 조차도 자신의 삶에 의미를 가져다 주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하네요. 저자 자신을 포함해서요. 저자는 책에서 밝힙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뺏기고, 직업을 뺏기고, 옷도 먹을것도 빼앗겼을때, 내 이름과 나의 행동의 자유마저 빼았겼을때 과연 인간에게 자유라고 부를 만한것이 남아 있을까 라는 의문에 저자는 한가지 답을 찾았다고요. 그것은 바로 '내 태도를 결정 할 자유' 라고 합니다. 수용소의 극단적인 상황속에서 조차도 다른사람을 위해 헌신하고 먹을 빵 조각을 나눠주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그런 사람들을 '성자'라고 부르는데 전혀 주저함이 없었다고 하네요. 1부는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과 관찰 그리고 깨달은 것들에 관한 글이고 2부는 저자가 사용하는 심리 기법인 로고 테라피 에 대한 간략한 설명의 글 입니다. 삶이 힘들고 내가 겪는 고난들이 다 무슨의미일까 지칠때 읽어준다면 약간의 갈증해소는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책 입니다.

★★★★★ 2020.10.09

강추…

★★★★☆ 2020.10.07

번역이 아주 깔끔하게 되지는 않았지만 이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 2020.08.21

정말 좋은 책입니다 꼭 한번 읽고 싶었던 책이라 하지만 서점에 가지못하고 이렇게 쿠팡 로캣배송으로 받아 읽어볼 수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힐링책이라고 할 수있죠! 일상에 지쳐있을때에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나치 수용소에 대해서 와이프는 하나도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읽어보고 와이프에게 권해주려고 합니다 역사가 있기에 현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 좋은 책이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배송도 바로 왔구요 인간 존엄성의 승리라는 말이 참 멋있기도 하고 독서는 정말 좋은거같아요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도 생기고 여러가지 온갖 생각들이 드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2020.08.17

프로이드보다는 아들러를 더 좋아하는데요, 비슷한 기조로 과거보다는 현재, 혹은 미래에 대한 <의미>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마음을 울렸습니다. 수용소 생활에서도 의미를 찾고 의지를 가지려 노력했던 본인의 삶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로고테라피>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요. 과거와 어린시절의 경험을 중시하는 프로이드보다는 거부감없이 받아들였습니다. 선택권 없이 세상에 던져졌지만, 어떤 부모, 어떤 환경, 어떤 사건 안에서도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고, 물론 어렵겠지만 의미를 찾고 의지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읽는 내내 강인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네요. 쿠팡체험으로 읽게 됐는데 읽는 내내 의미 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2020.08.04

5년 넘게 책을 멀리하다 최근에 다시 이것저것 읽을거리들을 찾고 있어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종이책이 주는 그 감성은 확연히 다르죠. 제목이 심상치 않은 것 같아 주문했는데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들인 듯 하네요. 후기들을 읽어보니 ㅎㅎ 다 읽고 다시 오겠습니다.

★★★★★ 2020.08.02

초판을 읽었을 때와는 또다른 감정으로 받인들여지네요. 요즘 코로나19 땜에 책을 다시 많이 읽게 되는데, 초판때도 참 좋은기억으로 남은책이라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훨씬 더 들고 환경 또한 변화한 탓도 있겠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인간존엄에 대한 생각이 한층 더 깊고 심오하게 느껴집니다.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