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스탠드보다 밝기는 약간 어두운거 같아요.
물론 너무 밝으면 눈부심이 심하기 때문에 어차피 밝기를 조정하기는 하지만 대신 일반 스탠드처럼 독서외에
다른 작업을 하기에는 좀 어둡기는 하네요.
약간 예상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크게 후회가 안되는게 이건 휴대용이라는 점 때문이고요.
일반 스탠드형은 가방에 넣고 다니기 힘들고요. 박스에 넣으면 모를까… 박스에 안넣으면 구부릴수 있는 각이 제한이 있기 때문에 박스에 넣으나 안넣으나 부피도 똑같이 크죠.
그리고 이 제품은 충전식이라서 독서할때나 스마트폰 할때 외에도 들고 다니면서 쓰면 되서 좋아요.
휴대폰이 후레쉬 기능이 있고 더 밝지만 핸드폰은 발열이라던가 배터리때문에 계속 손전등 기능을 켜놓을 수는 없죠.
캠핑 등 야외에서도 충전해서 휴대해 쓸 수 있고 사이즈도 충분히 휴대용으로 쓸 수 있어서 그런 점에서는 괜찮습니다.
이거보다 더 저렴한 일반 스탠드를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도 이걸 산 이유가 있는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