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항상 축구장이나 농구장을 지나갈 때마다 공을 하염없이 쳐다보길래 테니스공이나 탱탱볼을 사줬는데 잘 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했는데 포장을 뜯자마자 너무 좋아하네요!! 얼마 안 하는데 진작 시줄걸 그랬어요. 다만 가격이 싸서 그런지 강아지가 물었는데 구멍이 쉽게 생기더라고요. 터지지는 않았지만 이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아들에게 사줬어요~~
요즘 애들이 왜케 공타령인지
피구공에 배구공에 축구공까지..
운동신경 뛰어난건 아니지만
코시국에 집에서 살이 쪄가는 아이보면서
먼지 뒤집어 쓰고 뛰는게 더 건강한거겠지
마스크만 안 벗음 되겠지 하고
내보네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녁먹고 공들고 뛰어나갔습니다
(공부는 언제 할랑가~~~ 나만 걱종되는구나~~)
어린이날 선물로 받고싶어해서 주문했어요.
9세 여자아이인데 축구하고싶어해서
고민하다가 평이좋아서 주문하게되었는데요.
공기가 상자에 맞추려다보니 좀 빠져있는 상태였고요
바람을 넣으니 바로 빵빵해지고 3일을 몇시간 튕기며
아빠와 언니와 축구놀이를해도 바람이 빠지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크록스 슬리퍼를 신고도 아주 신나게 잘 놀더라구요.
아주 즐거워했어요^^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