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형 알피쿨~
우선 소음. 전~~~~혀 없습니다. 알피쿨 소음으로 뽑기를 잘했네 못했네 말들 많던데, 소음 전~~혀 없어요. 가정용 냉장고와 동일한 소음이네요.
무게는 솔찍히 좀 무겁습니다. 따라서 저같은 경우에는 알피쿨 먼저 차량 적재후 음식물과 음료 옮겼습니다.
성능. 미쳤습니다. 설정온도와 동일 합니다. 왼쪽이 냉동, 오른쪽이 냉장 같은데,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냉동과 냉장 구분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야채 왼쪽에 적재 했다가 꽁꽁 얼어서 ㅎㅎ
차량으로 운행중에는 트렁크에 시거잭 연결해서 온도 유지 했구요.
휴게소 들릴때는 어쩔수 없이 시동을 꺼야 함으로 작동을 못했는데요. 냉기가 오래가고 보냉이 우수하기 때문에 작동을
안한 상태에서도 크게 온도가 떨어지거나 하진 않았어요.
캠핑장 도착해서 비가 하도 많이와서 알피쿨이 홀딱 젖었었는데,
아무이상 없이 정상작동 하네요^^
스틸쿨러에서 가성비 좋은 알피쿨로 넘어 온건….
정말 신세계 입니다.
정말 강추하는 상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