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괜찮고 늘 선택하는 모래입니다
사실 어느 제품의 모래를 써도 먼지가 일거나 굳기차이가 있다거나 하는 건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벤토 채굴 시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맞는 거 같습니다
에버크린은 오래된 브랜드인 만큼 이런 제품의 차이가
언제라도 아주 크게 없다는 게 장점인 거 같습니다
좀 제품질이 나빠지더라도 허용선이라는 게 있어서
좋을 땐 정말 좋고 나빠도 그럭저럭 괜찮다는?
다음에도 계속 사게 될 것 같아요
판매자님 배송도 빠르고 사은품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빠르게갑니다
가격이싸지만 이상한 냄새나 이물질은 없었습니다
인공적인 냄새도 없고 그냥 무취입니다
문제는 저희집 고양이가 화장실에서 노는걸 좋아하는데
응고력 때문인지 촉촉한 코 정도에도 모래가 달라붙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눈곱이 아니라 모래가 붙은거에요
그리고 입자가 작아서 고양이가 놀다보면 온 사방이 모래가 날려 사막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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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쓰던 모래랑 섞여서 몰랐는데 파우더향이 나요~
저희집 고양이 화장실은 엄청 크답니다. 4kg짜리 모래를 2통 써도 이정도 느낌인데 딱 한번 갈때마다 화장실 2개있어서 양이 적당한 것 같아요. 에버크린은 진짜 항상 다른것도 괜찮은거 있지않을까?하고 써봤다가 돌아오는 마음의 고향입니다 ㅎㅎ..
가격, 성분, 기호도, 향까지 무엇하나 에버크린만한게 없네요.
돌고돌아 이번에도 에버크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