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트백까지 있네요. 계절별로 바꾸면서 보관할 때 좋겠어요. 크기가 우리집 식탁에 비해 좀 커서 애매하긴했지만 식탁 한 면을 벽에 붙여 쓰기 때문에 그쪽으로 많이 넘기니 티 안나고 괜찮아요. 짜장 먹다가 양념 흘렸는데 물티슈로 닦으니 금방 닦이고 방수력도 좋아서 물을 흘려도 방울진 모양 그대로 있네요. 색감도 은은하니 인테리어랑 잘 어울리고 튀지 않아 좋아요.
크기도 크고 가격도 저렴하고 ㅋㅋㅋ
책상이 작아서 접어서 깔아놨는데
두께도 괜찮고 뭐 묻으면 바로 닦아낼 수 있어서 좋아요
근데 빨간음식들은 잘 안지워지긴함 ㅋㅋㅋ
진짜 흘리자마자 닦아내야돼요 ㅋㅋㅋ
색이랑 체크무늬도 예뻐요 ㅋㅋㅋ
담을 수 있는 가방도 줘서 좋음 늘 깔아두니까 쓸일은 없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