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압으로 마사지까지 되는 제품과 비교하다가 공기압 마사지가 그닥 섬세하지 않고 전원 온 오프시 음성 안내를 끌 수 없어서 잠들만 하면 음성 안내 때문에 깬다는 평이 많아서 그냥 온열만 되는 안대로 샅샅이 뒤져보고 구입했습니다.
장점
일단 디자인,소재,만듦새는 이 회사 제품이 기본 이상 한다.
마그네틱 부착 방식이라 간편하고 전원선을 빼면 군더더기 없이 일반 안대로도 사용가능하다.
귀마개 세트 구성에 비닐 파우치까지 있어서 추가구매 없이 휴대가 편하다.
온도가 빠르게 세팅된다.
본품 물세탁이 가능해서 위생적이다.
코 부분에 와이어가 있어서 콧대 높은 사람들도 압박없이 조절 가능하다.
단점
소독약같은 화학냄새가 코를 찔러서 세탁하고 써야 한다.
전원선이 1미터 밖에 안돼서 콘센트가 가까이 없다면 보조배터리가 필요하다.
가격이 단순한 기능에 비해 비싸다. (이 가격이라면 파우치를 비닐 말고 좀 고급지게 제작해주지)
마그네틱 부착방식이 편하긴 하나 크게 움직이면 그만큼 잘 떨어진다.
기본세팅이 30분이라 조절이 불가능하다. (10분 20분만 하고 그대로 잠들고 싶어도 중간에 깨서 전원선 떼어내야 함)
온도표시등이 지나치게 밝아서 눈부심.
안대 온도 중간(파란불)애 세팅해놓고 애플워치 착용하고 오토슬립으로 수면 트레킹 해 본 결과 깊은 수면 시간이 늘어난 것을 확인함. 확실히 안구가 따뜻하고 빛을 차단하니까 더 쉽게 잠드는 것 같아서 나름 만족.
추가후기
두번 세탁했는데 벌써 보풀이 올라오고 섬유가 상함;;;
메뉴얼을 꼼꼼하게 읽는 편이라 중성세제로 조심스럽게 손세탁하고 비틀어 짜지 않고 톡톡 눌러서 물기 제거 후 그늘에서 말렸는데도 두 번 세탁만에 섬유 손상되는게 보이네요. 내구성 실망….
어떤분도 상품평에 남기셨던데 회색 패브릭이라 자는 동안 피부에서 분비되는 피지를 섬유가 잘 흡수해서 금방 티가 납니다. 미관상도 그렇고 위생상도 그렇고 자주 세탁해야할텐데 섬유 내구성이 이러니…ㅜㅜ
안대 안쪽에 거즈 같은 걸 대고 써야하나 고민.
여러제품을 두고 여러모로 비교해봤을때 리뷰가 제일 좋은 오아제품으로 사기로 결심했어요 일단 고무줄 밴드도 짱짱하고 안대가 되게 부드러워요
안대 하고있으면 조절이 안되니 원터치로 되어있는것도 만족 스럽고
자석으로 연결하고 빠지는거라 깜빡 잠들었을때도 문제가 없을거 같아요
저는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고 다래끼가 자주나는 편이에요
렌즈 사용하시는 분들은 눈이 더 피로해지고 이물감 느껴지고
충혈이 빨리 되는거 아시죠ㅜㅜ
예전부터 고민고민 하다가 이번에 눈에 무리가 가서
온찜질을 위해 구매했는데 성공적이에요
자고 일어나서 눈이 시립지도 않고 건조증이 좀 완화되는거 같아요
일단 너무 부들부들한 소재라 부담 없어요
귀찮아서 상품평 잘 안남기는 편인데요..
이제품은 사용해보니 너무 좋아서 평 남김니다.
최근 눈수술을 해서 꾸준한 온찜질이 필요한 상황인데 전자렌지에 데워서 하는 찜질은 첨엔 너무 뜨겁고 금방 식고 너무 불편하고,
출장이 잦은데 출장가서 데우기도 어려워서 안마기능 없는 순찜질기능만 있는 찜질기를 찾다가 구매했습니다.
처음 1~2회 사용시에는 온도가 너무 약하고 줄도 짧아 불편하고 사용하다 움직이면 연결부분도 자꾸 떨어지고.. 다른걸 또 사야하나 생각했었는데
3~4회째부터는 온도가 적정수준으로 올라가네요..
아마 전기장판 처음 사서 켜면 별로 안뜨거운것처럼 워밍업을 좀 해줘야되나 봐요..고온으로 사용하는데 따뜻한정도가 아니라 따끈따끈합니다.
천재질도 푹신해서 눈에 닿는 느낌 좋고 찜질안대하고 있으면 빛이 하나도 안들어옵니다.
코부분에 와이어 있어서 코눌림도 없고..
선이 짧아서 usb를 전원코드에 바로 꽂을순 없지만 보조배터리 사용하면 오히려 선길이가 길면 걸리적 거릴것 같네요..
지퍼백케이스도 있어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고 어디서든 편히 사용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