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용이라 해서 바닥매트와는 다른 점이 뭘까? 하고 궁금해서 샀어요 기존의 쓰던 온수매트가 보일러가 고장나는 바람에 보일러 값 만큼 싼 일월매트가 있다길래 얼른 구입했더랬는데 비송도 좀 느린편이고 오늘 도착한다고 알림 뜨더니 또 내일 도착한다고 알림오고 그랬는데 또 저녁에 상품배송되고…. 헷갈려요. 매번 상품 오는 날에 맞춰 집에만 있을 수도 없고.ㅠㅠ
매트마닥에 미끄러짐 방지 패트가 없어서 온수 매트가 매트리스에서 조금씩 움직여요 아침이면 제자리로 밀어넣어여 해요. 그리고 매트 커버포함이래서 1만을 더 주고 구입했는데 커버를 받아보니 이건 커버라니보단 매트 옆면이서 보면 매트가 보이는 경우로 위아래 매트의 양쪽끝만 끼워넣게 만든 것이네요. 대실망!!
그래도 물을 쏟으면 털어낼 수 있는 발수 원단이라 굿!!
이 발수원단을 매트 전체를 감쌌으면 얼마나 고급스러운 상품이 되었을꼬 생각하니 아쉽아쉽!!
불편한 점은 침대와 같은 높이에 올려놓아야 하는 보일러가 문제. 매트를 침대위에 올려놓고 사용해도 보일러는 방바닥에 두고 사용해도 된다거나 아니면 침대보다 더 놓은 곳에 올려놓고 사용해도 되는 제품을 만들어 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일러가 너무 커요 콤팩트 사이즈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Merry Christm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