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목적으로 구매하여 1달간 사용해보니 꽤 괜찮은 가성비 제품인 것 같습니다 장점은 일단 편합니다 기존에 전동 킥보드로 배달을 했었는데 전동킥보드 특성상 배낭을 등에 메고 탔어야 했는데 사진처럼 접이식 박스를 달고 그 안에 보냉통을 달고 다니니 안정감도 있고 훨씬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탈부착식 배터리라 자전거를 굳이 집 안으로 들이지 않고 충전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단점을 얘기하자면 우선 안장이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제 기준에서 설명을 드리면 안장이 생각보다 넓습니다. 앉았을 때 자전거 폐달질을 해야하는 상황이 왔을 때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었지만 적응을 하려면 며칠은 타야할 것 같습니다. 안장의 감은 푹신하고 괜찮았습니다 두 번째로는 배터리 용량이 다소 허위로 기재된 것 같습니다 60~150km정도의 성능 배터리를 구매하였는데 실제 주행거리는 대략 40km에서 60km정도(60km는 pas 방식으로만 운행시 기준입니다) 나옵니다. 제 위치 주변이 언덕이 조금 있는편인데 그런 이유 때문에 운행거리가 줄어든다고는 생각했지만 절반도 안되는 수준으로 나와서 조금은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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