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쟁이 조카 선물해줬어요.
품질도 디자인도 모두 좋아요.
처음엔 못타더니 이틀만에 마스터하고 칭찬 박수 쳐주니
신나서 계속 탑니다.
12개월 아기는 탈 때 당연히 옆에서 지켜봐야 해요..
2주 쯤 지나니 계단도 척척 올라가서 으시대요.. ㅋ
아기들도 자기가 뭔가 해낼때 기분이 엄청 좋은가봐요.
근데 바닥에 논슬립 패드가 밀려서 빠지더라고요..
구래서 귀찮아서 빼버렸더니..
아기가 미끄럼틀을 밀고 다녀요;;
논슬립패드를 꼭 잘 고정하고 사용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