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일 2021.05.14
* 구매가 13,620원
*구매이유.
-장난감가게 갔다가 그 많은 타요 중에 이 시리즈는 없는 걸 어찌 아는건지
보자마자 사달라고 집어들길래.. 인터넷가랑 비교해보니
인터넷이 훨씬 싸서 쿠팡에서 얼른 구매.
(장난감 가게에서는 17000원 가까이했던거 같음.)
-엄마의 타요컬렉션 물욕.
왜 내가 더 모으고 장식해놓고 싶은건지..
매일 타요 주차타워에 가지런히 놓고 뿌듯 만족 흐믓.^^
정리해놓으면 30분 안에 아드님이 갖고 놀고 또 딩굴딩굴 굴러다니는 타요들..
엄마는 정리. 아들은 놀기. 무한반복 중. ㅠㅠ
* 엄마의 장난감 물욕덕에
아드님은 다른건 몰라도 타요들 이름만큼은 다 아심..ㅎㅎ
'프랭크어딨어? 러비는? 가니는? 씨투는? 부바는? 크리스는? 으랏차는?'
등등 모든 타요를 척척 집어내는 아드님.ㅎㅎ
* "뽀로로가 좋아? 타요가 좋아? 콩순이가 좋아?" 라고 물으면
아들은 " 붕붕!! " 이라고 외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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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레미콘, 빌리 불도저, 러비 청소차, 스피드 요렇게 4가지차 구성 이네요 중장비차를 좋아하는34개월 남아 말이늦어서 걱정이었던 엄마였지만 한달전부터 갑자기 확 트여이제는 폰 잠금해제해주면 쿠팡를 누르고 폭풍검색을 합니다 무조건 사죠 사죠 라고 합니다 갑자기 너무 힘들다 ㅠㅠ 며칠전 포코 큰것사드렸는데 또 사달라고하시네요. 차 욕심은 끝이없나봅니다~~^^ 요번꺼는 불도저 빌리와 레미콘 크리스 를 중점적으로 어필하셨어요 ㅎㅎ 로켓배송으로 받자마자 신이났습니다 타요 노래를 흥얼거리시고 ㅎㅎ 타요에 푹빠지신 아드님 다음엔 또 어떤캐릭터에 꽃히실지. 두렵습니당 ㅎㅎ 앙증맞은크기의 불도저. 한손사이즈 레미콘 양손하나씩 들고 좋아합니다.
25개월 첫째 아들이 타요를 좋아하고
자동차를 좋아해서 지금 계속 사모으고 있습니다
집에 타요 출동 센터가 있어서 거기에 호환되는
작은 미니 자동차를 사고 있는데요
정말 손안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이고
어떤건 아이 손에 쏙 들어갈 만큼 작은 것도 있습니다
엄청 견고한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작고 귀여워요
아이는 하루의 대부분을 자동차 놀이를 할 만큼
만족해하는 걸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가격이 조금만 더 착했으면 좋겠습니다
타요 미니카 시리즈 2번째로 구매했어요. 중장비 좋아해서 레미콘과 불도저가 있는 녀석으로 골랐어요. 이전에 산 6종 세트는 소방차랑 경찰차 구급차 있어 좋아했고요.
의외로 러비 청소차가 섬세하네요. 청소하는 부분이 나왔다 들어갔다 해요~^^ 레미콘은 뱅뱅 돌아가요~ 불도저는 움직이는 부분이 없어요 ㅎㅎ 스피드는 덤인듯 ㅎㅎ 중장비만 4종 세트로 묶에두면 좋은데 덤프트럭과 포크레인 사려면 또 다른 세트를 사야하는… 흑
꼬마자동차라 크기는 아주작습니다
32개월 남아가 가지고 놀기에는 적당합니다
스피드는 사이드미러가 약간 앏게 튀어나와있어서
두세달 가지고 놀면 떨어져 나갈것같아요
(워낙 거칠게 노는 아이라ㅜ)
크리스는 시멘트통이 돌아가요
시멘트나오는 부분은 고정되어 있어서 오히려 좋네요
만약 움직였다면 가지고 놀다가 분실 되었을거에요
러비는 청소하는 부분이 양쪽으로 달려있고
둘다 접었다 폈다 할수있어요
빌리는 바퀴가 벨트형식으로 되어있고 고정되어있어
어떻게 굴리며 놀지? 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니 빌리 밑에 바퀴가 달려있어
굴리고 노는데는 지장없어요
근데…
긴급출동스페셜은 한번에 구매할수 있었는데
중장비들은 왜 떨어트려 놨죠?
상술인가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