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심플하고 예쁘네요
옥수수랑 보리넣고 끓였는데 금방 전원차단 되네요
주전자에 끓이는거처럼 좀더 끓어야 푹우러날거 같아요
단단한거 보다 쉽게 우러나는 티백이나
찻잎 히비스커스 우리면 좋을듯해요
그냥 기존에 쓰던 전기 포트에 투명유리를 더한제품!!
가격은 마트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지금까지는 그 전에 쓰던 제품에 비해 너무 만족스러워서 나열할 것이 장점 뿐입니다만. 암턴 현재까진 넘 만족중입니다.
1. 단단함: 지난번에는 물 따르는 부위가 유리인걸 썼었는데 물담다가 수도꼭지에 한번 부딪혔더니 바로 금이 갔었거든요ㅠ 근데 이 제품은 윗부분이 쇠로 되어있어서 넘 좋아요. 물붓고 물담기는 윗부분이 쇠예요!
물론 몸통이 유리라는 점에서 항상 조심해햐하긴 할 것 같긴해요…그래도 유리가 이쁜걸…
2. 투명함: 몸체? 부분이 투명이거든요. 그래서 물을 얼마나 담았는지 물이 얼마나 잘 끓는지 훤히 잘보여서 넘 좋네요. 이거 말고도 예뻐서 좀 불투명한 포트를 하나 같이 샀는데 그거는 물 얼마나 담았는지 보기도 힘들고한데 이건 넘 편하네요.
물 끓일때도 예뻐요. 투명+ 파란 빛 조합 이쁜거 다들 아시죠??!!?!! 이쁜건 한번 더 봐줘야해서 사진 첨부해두긴했어요 ㅋㅋㅋㅋ
3. 빨리 끓습니다. 겔겔 이건 뭐 더 설명 안해도 되겟쥬. 만족스러운 끓는 속도 입니다. 테팔 너 괜찮은 애였구나?!!
4. 가벼움: 가벼워요 물 담을때 손목에 부담이 전에 쓰던 제품보다 덜 가네요 ㅋㅋㅋㅋ
간만에 돈쓰는 맛 제대로 느끼게 해준 아이템이었습니다. 쓸 수록 기분 좋네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