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품하자로 처음에 교환 한 번 했습니다.(두 번째 사진)
펜촉에 미세한 구멍이 있었어요. 네 개 중 둘… 그래서 교환했고 새로 온 건 네 개 다 문제 없었어요.
아이패드로 그림이나 캘리를 한다면 심각한 문제죠. 하나만 그랬으면 적당히 쓰겠는데 반이 그래서 교환했네요…
한마디로 뽑기운 있습니다.
사용감 : 단순히 펜촉인데 사용감이 다르냐……. 다르더라구요. 확실히 다릅니다. 참고로 전 종이질감 필름을 사용하고 있고, 종이질감 필름 위에 생펜슬 쓰는 게 가장 맞는 편이에요. 정품펜촉은 딱딱한 느낌인데 이 상품으로 쓰면 질감이 달라요. 뭉툭한 느낌이 살짝 생깁니다.
분필칠판과 물백묵칠판의 차이정도로요. 생패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종이질감은 일단 그렇습니다. 이점은 호불호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전 아쉽네요….
인식 : 잘됩니다. 손 느낌이 바뀐 것 외엔 큰 차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