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어린이날 선물은..
“펀라켓 시크릿캐슬 인형집”
8살이 되면서
조금은 어른스러워졌지만…
아직까지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의
장난스럽고 비밀스런 감성을 맞춰줄 수 있는 장난감.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미니 각티슈보다 작다^^
귀요미 장난감.
이제..!!
펀라켓 시크릿캐슬 인형집 언박싱의 시간!!
위에 있는 하트열쇠부터 시작한다.
하나씩 비밀의 문이 열린다~
작은 문을 열면 미니미 쥬얼리와
다음 문을 열 수 있는 미니 열쇠가 나온다.
또 다른 열쇠를 찾아 최종 미션 성공을 위해 서둘러본다.
앙증맞고 작은 손으로
더 작은 미니 열쇠를 찾아
미니미 문을 열어 미션을 수행해 나간다^^
이제 거의 끝이 보이는 것 같다.
대체 어디까지 나올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모든 미션을 수행하고 공주를 구해냈다!!!
작고 귀여운 공주님은 가장 안쪽에 숨어있었다~
성공적인 미션 수행끝에 얻은 전리품 쥬얼리들..ㅎㅎ
아..!! 아직 마지막 미션이 남아있다. 바닥에 있는 숨은 미션..!!
공주의 단짝 드래곤을 구출해야한다~
하지만.. 남은 열쇠가 없다!!!!
작고 귀여운 공주님이 마지막 힌트!! *^^*
8살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의 감성에 딱 맞는 장난감인 것 같다.
작은 비밀의 집 미션을 풀 듯 진지한 아이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진다.
가끔 아이에게 하고픈 말을 숨겨 시크릿 메신저로 활용해봐야겠다^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