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정하기 위해서는 안전장치 뿐 아니라
실리콘 패드까지 같이 꼭 일어야 합니다!
물론 구입할때 하단에 미끄럼 방지를 주기는 하지만,
그건 크게 견고하지 못하고 의미가 없습니다.
첨에는 안전장치만 구입할려고 했는데…
이건 베이비룸을 이어주는 역할을 할뿐
넘어가거나 흔들리는건 마찮가지더라구요.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는 안전장치를 한 뒤에
실리콘 패드로 고정해주는게 좋아요^^
저희가 구입한 제품에는 안전장치랑 실리콘 패드가 없어서
별도로 아기가 잘 노는 쪽만 해줄려고 몇개 구입했는데,
결국 추가로 구입했어요~ 이럴거면 한번에 다 사버릴껄…
어차피 아기가 한쪽에서만 노는게 아니라서 다 필요한것 같아요.
잡고 서면서 베이비룸 잡고 이곳 저곳 움직입니다.
안전장치와 실리콘 패드 부착하실때 좋은 방법은
안전장치를 잘 껴서 놓고, 실리콘 해드를 안전장치 밑에 붙인 후 수평맞게 바닥에 잘 붙여주면 됩니다!
첨에는 바닥에 실리콘 패드를 붙이고 베이비룸과 연결된 안전장치를 했는데… 바깥쪽으로 나오는 실리콘 패드도 들쭉 날쭉이고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실리콘 패드가 바깥쪽으로는 최소한으로 나오게 만들어서 부착해줍니다.
그리고 베이비룸 안쪽에는 실리콘 패드가 좀 보이게 되는데,
그 위에 매트를 위치시키면 매트와 실리콘패드가 만나서 밀리지 않은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안전홀더 없이 고무패드만 사용할 때에는 아기가 미는데로 다 밀리고 베이비룸이 기능을 못했어요
안전홀더+실리콘패드+고무패드 같이 쓰면 안밀린다해서
같이 구매해서 써봤는데 진짜 안밀리네요
10개월 10kg 남자 아기가 잡고 서기를 자주하는데 안밀려서 좋아요
다만 실리콘패드가 넓어서 머리카락과 먼지가 묻는건 어쩔 수 없네요. 매일 청소해도 저렇게 붙어요. 그래도 물로 헹구면 되니까 괜찮아요.
베이비룸이 그냥 막 밀리고 제기능 못할때보다
아기가 아무리 잡고 서고 밀고 흔들어도 그대로 고정되서 좋아요. 잘 샀어요.
아기가 14개월 10.1kg인데 울타리를 잡고 흔듭니다.
저는 이거랑 실리콘패드를 같이 구매했습니다. 이것만 사면 별로 효과가 없을 것 같아요. 아래 쓴 내용은 실리콘패드와 같이 사용한 경우입니다.
이게 있어도 잘 흔들지만 위치는 확실히 고정되요. 아기가 잡고 흔들어도 아기가 넘어지지 않아요. 이게 없으면 아기가 잡고 흔들어서 울타리가 움직여서 아기가 넘어지기도 했어요. 저는 울타리가 많아서, 이 제품을 15개 구매했습니다. 실리콘패드도 같이요.
돌 지난 아기가 있는 집이면서 울타리 많이 사용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그전까지는 안전홀더만으로 그럭저럭 버텼는데
돌 지난 아들이 점점 힘이 쎄져서
베이비룸 울타리를 밀고 난리를 치길래
인스*에서 유명한 양면테이프사서 붙혀줬더니
튼튼하게 고정됐네요!
11.3kg 아들이 발로 지탱하고 온몸으로 밀어도 끄떡없어요ㅋ
이거써도 밀린다하시는 분들은 양면테이프 강추입니다!!!
+ 베이비룸살때 세트로 구매할수 있으면 더 좋을거같아요
베이비룸은 로켓배송으로 하루만에오고 배송비도 안드는데
이건 왜 로켓에 안뜨는지도…. 이해는 안가지만
그래도 진짜 안전해진 베이비룸 완성입니다
베이비룸 설치에 필수네요.
없으면 많이 흔듵려요.
근데 이게 왜 필수구성품이 아니라 선택옵션인지 모르겠네요.
이름조차 안전홀더 않아요.
유아용품은 안전이.최우선인데
안전용품을 필수구성제품으로 함께 제작되어야 되지 않나요?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니까요.
그래서 별하나 뺍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는 여전히 밀려요, 꼭 실리콘 패드를
같이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이거만 꽂으면 구부러지지만 않는다는거지 끝까지 밀릴 거 다 밀려요. 이거 갯수만큼 실리콘 패드를 사셔서 같이 붙이시면 끄떡 없어요. 안전홀더 + 실리콘패드 1:1 비율로 사셔서 꼭 쓰세요! 그러면 안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