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용하다 ( 아파트사는 사람은 층간소음을 생각해서 이 제품을 사야한다.)
2. 조립이 쉽다( 조립이 어렵다는 사람은 조립자체를 잘 못하는 가능성이 높다. 전혀 어렵지 않음)
3. 해체도 쉽다(해체가 어렵다는 사람은 설명서를 제대로 안읽고 유투브도 안찾아봤을 가능성이 높다.)
4. 가격이 좀 나간다.(10만원대는 너무 시끄럽기 때문에 이 제품을 사야한다. 그 가치가 있다.)
5. 내용물이 잘 빠져나간다.(안빠진다는 사람은 수분이 너무 없는걸 갈았을 가능성이 높다.)
6. 당근, 비트, 감자, 블루베리 크렌베리를 갈았을때, 아무 문제없이 너무 조용히 잘갈린다.
결론 : 쓸데없이 고민하지말고 결제버튼을 누르라. 고민하는건 시간낭비다. 끝.
주부라면 누구나 사용이 간편해야 한다는 기본을 전제로 하고 있겠지만, 살림을 즐기는 편이 아닌 나는 유독 실용성을 따지는 편입니다. 이 제품을 구입할 때는 지인 들에게 사용 후기도 물어보고 사이트 검색도 여러 군데 해봤습니다. 그리 꼼꼼하지 않은 내가 이리도 신중했던 까닭은 전에 구입해서 딱 한번 쓰고 구석으로 밀어두다 결국 버린 쥬서기가 있거든요. 부품이 많아서 사용후 분리해서 씻고 다시 조립하는데 엉청 시간이 많이 걸렸구요. 한데 이 제품은 전에 사용하던 것보다 즙도 많이 나오고, 세척이 많이 쉬워졌네요. 여러 가지 쥬스로 건강해지도록 잘 사용하겠습니다.
휴롬 처음 나왔을 때부터 너무 갖고 싶었는데 드디어 고급 사양은 아니지만 장만했네요. ㅎ
처음 받고서 오렌지랑 내려 봤는데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만…
마지막 찌꺼기 빼는 걸 안 해서 해체하는 데 애를 먹었어요.
설명서를 다시 꼼꼼히 읽고 두 번째 시도했는데 나름 성공했네요.
사용 후 느낌은 생각보다 조립 및 해체가 번거로운 편이에요.
그리고 착즙이 아주 드라마틱하지는 않았어요.
찌꺼기에 수분이 꽤 많이 남아 있었고요.
착즙된 주스는 농도가 아주 진하네요. 약간 걸쭉한 느낌이 있을 정도로요. 맛은 아주 진하고 좋아요. 저는 얼음으로 살짝 희석하는 느낌으로 마셨어요. ㅎ
이번엔 오렌지만 내려 봤는데 다음엔 다른 걸로 도전해 봐야겠어요.
생각보다 무게감은 좀 있는 편입니다.
녹즙기를 써 봤는데 휴롬은 처음입니다. 부피 적어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강점이 있는대신 스크류가 스탠이 아니고 착즙후 스크류주변에 찌꺼기 남아있어 아쉽네요 스크류 아래쪽에 빼곡히 남아 있어 아쉬운 점입니다. 새척후 거치대 있어 정리하기 좋고 조립도 간편하고 가볍고 부피 적어 매우만족합니다.저렴하게 구입한것같아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