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 운전석 뒤에 딱 맞습니다
페트병을 세워서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
페트병 길이의 고기 포장된 것들도 보관된다는 장점이 제일 크구요
소음은 그닥 신경쓸 정도는 아닙니다. 적당한 크기. 차박할때 차에서 자면 잠 못잘정도는 아닙니다.
냉동성능 최고
다만 내용물 많으면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맨위 상단부 뚜껑은 유리로 되어있는데 잘 깨질거 같으니 필름은 가급적 붙이고 사용하세요
바퀴는,,, 이건 에러입니다. 그냥 드는게 속편해요 ㅎㅎ
생긴건 다소 투박하지만 성능은 추천합니다^^
크기는 사진과같이, 미니냉장고 절반 만 합니다.
일단 포장 깔끔했고, 무게가 아주 무겁지는 않아서 들고오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포장을 뜯으면 본체가 있구요, 본체 속에 코드와 어댑터가 있습니다.(차량용과 가정용 둘 다 들어있음.)
저는 가정용으로만 쓸 거라서 온도설정을 -18도 로 해놓고 잠시 포장상자와 스티로폼을 버리러 갔다왔는데요, 한 3-4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그 짧은 사이에 내부온도가 영상 18도에서 사진에서 보이듯 영하 7도까지 떨어졌네요. 냉동성능 와따입니다.
소리가 버텨볼 만 한지 오늘밤에 자면서 겪어보려 합니다.
어제 저녁에 주문했는데, 오늘 오후 2시에 도착한것도 대단해요.
캠핑용 냉동고 중 가장 맘에 드는 디자인에
최저가라 주저없이 주문했습니다.
냉동 기능도 잘되네요.
-10도까지 순식간에 내려갑니다.
깸핑장에서 잘 썼습니다.
바퀴는 좀 작아서 이동할때 본체 모서리가 바닥에 안끌리게
조심해야 하지만
더 커버리면 사용할때 거치적 거릴듯. 계속 이동하면서 쓰는것은 아니니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