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바는 처음써보는데 스피커보다 괜찮은듯
음악들을때 , 롤플레잉 게임 할때
사운드가 빵빵하고 음질도 좋은 편
전면에 사운드 조절하는거, 스피퍼 or 이어폰 변경스위치, 단자 꽂는 곳 있어서 편하고
전면 오른쪽에는 시간도 나오고 가운데에는 LED가 나옴
뭐 하나 놓친구석이 없는 사운드바 같음
다른 비싼 사운드바 쓰지말고 이거만 써도 충분히 만족함
다른 기능은 다른 분들이 잘 설명할테니 아쉽운 점 하나만 쓸렵니다.
현재 이어셋 사용중이고 이어셋을 연결하면 화이트 노이즈인지가 심하게 들립니다.
이건 제가 쓰는 이어셋 음량이 좀 큰 것도 있지만 싸구려 헤드셋으로 연결해도 작지만 분명 화이트 노이즈가 있습니다.
거기다 스피커 출력의 음량을 최대로 높이면 노이즈가 그대로 들리더군요.
접지 시공이 안된 집이지만 접지 멀리탭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왜 노이즈 부분을 걸고 넘어지냐면 자사의 다른 제품인 ABKO MP400 이라는 마이크에 추가적인 헤드/이어셋 출력이 달려있습니다. 같은 PC에서 이 마이크의 3.5출력을 쓰면 같은 이어셋으로 노이즈가 아예 없습니다. 타사도 아니고 같은 회사의 같은 노이즈 필터 처리된 제품인데 하나는 노이즈가 들리고 하나는 안들리니 들리는 쪽이 문제가 있다고 볼수 밖에 없죠.
제 생각엔 스피커 출력과 헤드/이어셋 출력 사이에 있을 전류 흐름을 좀 더 잘 처리해야 하는데 그러질 않아서 이리 된 거 같습니다.
음량이 그리 크지 않은 싸구려 헤드셋과 혼용할 거라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음량 나오고 좋은 걸 쓸거라면 노이즈를 감수해야 하므로 그리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 외의 사운드 바로서의 성능은 나쁘지 않습니다. RGB도 그럭저럭이고 계륵같은 시계 표시도 있고, 근데 솔직히 시계 기능 빼고 가격을 더 낮추거나 이어셋 부분에 좀더 투자 했었으면 좋았겠습니다.
리뷰는 이렇게 쓰긴했는데 지금은 그냥 노이즈에 적응한 채 쓰고 있습니다.
소리는 그냥 그렇게 특별히 좋은것도 그렇게 나쁜것도 아니다
음질은 딱히 불만은 없다
문제는.. 시계.. 이게 따로 전원을 연결하는것도 아니고 PC의 USB에 하나만 꽂아서 전원과 사은드신호 둘 다 사용하는데 컴을 끄면 당연히 스피커도 꺼진다
그러면 시계 초기화가 된다
이럴거면 시계가 왜 있나? 켤ㄸㅐ마다 시간 맞추라고?
이런 쓰레기를 왜 팔아처먹는지 모르겠다
만드는것들이나 팔아처먹는것들이나 정확한 설명없이 그저 겉으로 보여지는 화려함만 끄적여놓고
정작 시계 초기화같은건 안적어놓는다
이런 쓰레기 마인드 기업이나 판매자나 무쟈게 혐오스럽다
가격이나 싸야 그런갑다하지 3만원이 넘는 가격에 시간 되돌아가는 쓰레기 제품 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나도 아까운데 왜 강제로 하나를 줘야 하는지 몰겟다 여엄벼엉
배송 잘 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점은
1. 스피커 음량과 음질이 좋다.
2. 3극, 4극 이어폰/헤드폰 잭이 있어서 좋다.
3. 불륨조절이 쉬워서 좋다.
4. 시계가 있어서 좋다.
5. 디자인이 예뻐서 좋다.
6. LED색깔이 다양해서 좋다.
조금 아쉬운 것은
1. 스피커를 상하로 조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 다리 부분에 각도 조절이 된다면 사용자 쪽으로 방향을 조정하여 사운드를 좀 더 명쾌하게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2. 볼륨조절을 위해 오프쪽으로 돌리다 보면 잡음이 나면서 연결이 끊어지는 경향이 있다. 제품 불량인지, 원래 그런 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