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디자이너입니다~ 바리깡과 저는 마치 실과 바늘의 관계죠
바리깡은 많이 쓰다보면 충전을 해도 금방금방 방전되버리더라구요~
할인도 많이 해서 구매해보았는데… 저한텐 싼게 비지떡..ㅠㅠ
그전에 사용하던 바리깡보단 가볍기도 하구 손님에게 직접 시술해보니 소음도 적고 절삭력도 씹히지 않고 이만하면 잘 샀다 내심 좋았더랬죠
그런데 빗살캡이 안빠져요!!!!!! 아주 힘들게 어렵게 분리시켰습니다 너무 뻑뻑해요ㅠ 그리구 0.8 ~ 2.0mm 까지 길이조절되는것도 다 잘되는줄 알았더니 0.8mm 에서 컷트시술하면서 손가락만 지탱되고 있는데 1.1mm 로 그냥 넘어가버리네요 자동문도 아니고ㅠㅋㅋ 제 기술력으로 커버했네요^^
전 그냥 뭐.. 집에서 사용하실 분들이나, 직원 초보용으로만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