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드라이기를 이용하다가 갑자기 멈춤.
(어제까지 이용하던 드라이기는 JMW, DM5버전)
헐…
출근하느라 정신없어서 퇴근후에 다시한번 드라이를 켰더니 갑자기 타는 냄새 나면서 터질것같아 바로 코드를 뽑아버렸다.
뭘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사용하던 jmw 제품이 좋았기에 DM6버전을 구매.
아침에 머리 못말리고 출근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일어나자마자 보니 문앞에 배송되어있었음.(기사님 감사합니다~)
DM6버전은 professional 이라고 적혀있는데, 확실히 DM5버전보다 바람세기도 더 세다.
아침 출근길부터 기분 좋았다는~~~
강추 합니다~
다이슨은 비싸고 요 브랜드도 나름 미용기기계의 명품이라고 해서 믿고 사봤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포장되어서 왔구요 (딱 필요한 것만 잘 들어가있음) 진짜 미용실에서 쓰는 것 만큼이 풍량은 아니지만 보통 집에서 사용하시는 접히는 형태의 통통한 드라이어보다는 압도적으로 바람도 쎄고 머리도 잘 말라요.
바람 들어가는 부분도 양옆쪽에 있어서 먼지도 덜 끼는것같고 무엇보다 만족스러운건 온도 조절 스위치에 따라 진짜 온도의 높고 낮음 변환이 잘 된다는 거였어요. 저는 똥손이지만 스타일링 잘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도움될것같아요.
직장동료가 추천해줘서 구매했어요
똑같은 제품 똑같은 상품으로 구매했고 그때보다는 가격이 올랐다고 하네요 ㅎㅎ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워요!
바람세기 적당하고 소음도 심하지 않으면서
바람이 너무 뜨겁지 않아서 손상이 덜 갈것 같더라구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접히지 않는다는 점과
사용하고 난 후에 머릿결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는점?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기는 다 말리고 났을때 뽀독뽀독 거칠거칠 이런느낌이 없었는데
이 드라이기로 바꾼후부터는 다 말리고 났을때 머리가 더 많이 엉켜있어요
아직도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다 말리고 나서
빗을 사용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기존 드라이기 사용할때는 손가락으로 대충 빗어주기만 해도 됐었는데
이 드라이기는 그게 안되네요…..
더 손질을 하라는 의미인가…
왜인지 알고싶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겠죠??
뭐쨋든 제 머릿결이 잘못된것 같기도 해서 일단 별은 하나만 뺐어요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센바람소리큼니다. 바람소리 큰거에 비에 입구가 작아서 바람이 마구 퍼지지 않으니 말리는데 시간은 좀 오래 걸리네요.
1단계는 소리 작지만 말리는데 시간 더 오래걸리는건 당연!
그래도 스타일 잡기에는 입구가 얇아서 자유자제로 꺽이는 부분.. 빠르게 모양 나오는데.. 제가 봤을땐 남자머리 말리거나 스타일잡기에는 괜찮은데 여자에게는 보통!!! 왜냐면!!! 중간정도의 바람이 없기때문에 긴머리 말리거나 웨이브 만들때 바람이 세서 머리카락이 날려 시간이 많이 걸릴듯~
소리만 크고 무겁게 느끼실듯하네요.
입구는 작아서 그런지 차분히 말려져서 머리카락이 빚질한것처럼 부드럽네요~
미용실 드라이기로 디자인은 맞습니다.
성질 급하신분은 다른거 사는게 났구요~
시간 여유가 많은 분들은 이거 추천하구요~^^
남자에게 맞는 드라이기~
전직 미용사 였는데 음 샵에서 쓰는 드라이는 아니에요.
뭐 쓰는곳도 있겟지만 샵용보다 바람이 약해요.
그러나 충분히 사용할듯요.
딸램이랑 저 또 강아지만 사용하는거라 크게 불편함 없을거 같아요.
기존 드라이가 갑자기 탄내나서 무서워 못 쓰고 구매 합니다.
고장 없이 사용할수 있기를~~~
마침 세일해서 싸게 잘 샀어요.
싸구려 드라이기와 전문가용 중간정도?
바람세기도 크기도 그럭저럭 가정용으로 적당해요.
기존에 쓰던 아이보다 전선 길이가 더 길어 좋네요.
기존에 쓰던 아이도 대략 4년 남짓 쓰니
전선부분이 간당간당하여 절연테이프로 감아써왔는데
언제 사망할지 몰라 새 아이로 장만해두었네요.
강풍, 약풍, 냉풍 3단계 바람 나오구요.
가정용으로 그냥저냥 쓰기 좋아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