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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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4틀에 박히지 않는 편안한 내용~작가님 스타일 마음에 들어용~내용도 팩트가 있어서 좋아용^^
★★★★★ 2020.11.05애들읽히려구요 후기글도 좋더라구요 .인강으로 집에만 있으니 이참에 ㅎㅎ 상세 설명글도 흥미롭고 애들에게 도움 될듯해서 구매해봅니다
★☆☆☆☆ 2020.07.09읽을수록 글쓴이가 자격지심이 있다고 느껴지는건왜일까요, 음.. 그냥 넌 아웃사이더야 넌 니가하고싶은대로하며서살아 이느낌이예요. 물론, 책의 중심이 나는 나 대로살자이지만, 그 나대로 무척 그냥 아웃사이더예요. 사람들은 나대로살되, 아웃사이더는 아니거든요. 나처럼 나라는사람이이런데, 어찐하면 더 잘지낼수있을까? 를 바랫던 제 마음인것같기도하고요. 읽는 내내 글쓴이가 너무 자격지심이 있는 느낌에 계속 읽기싫어지는 책이였어요 자신이 느낀점. 책이란건,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하는데요, 글쓴이는 글쓴이의 바탕으로 그로인한 자신의 느낌을, 보통사람의 마음인듯 적어내려갓어요. 물룬, 옆집언니같은 느낌에 글은 빨리읽혀갔어요. 2시간만에다읽엇어요. 근데, 읽는내내, 글쓴이 일기같아서 내가이걸왜읽고있나 싶어요. 글쓴이의 주장은 남들의식하지말고 내소신대로하자인데, 글쓴이도 이미 충분히 구독자의 눈치를 보고있네요. 어쩌면 글이재미있을까, 그림이 좋을까, 말귀가괜찮을까. 요즘트렌드에 요즘언어들에 맞추려고.. 왜 베스트가된건지… 물론 제가뭣도아니지만, 그냥.. 책을 좋아하는 .. 사람으로써 후기써봅니다..
★★★★☆ 2020.06.02개인일로 심리적으로 넘 불안정한데, 주변에 얘기할수도 없어 마음이 괴로워 책이라도 읽어보려 샀습니다. 혼자왔다 혼자가는 인생, 잘살려면 결국 내자신이 가장 소중하고 내 자존감이 높아야 행복할수있는것같아서 그 마음을.더 다잡고자 샀어요.. 오자마자 조금 읽었는데 예쁜그림과 읽기쉽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좋아요..
★★★★★ 2018.09.20자존감 낮은 사람에게 정말 용기를 주는 책 같아요 일러스트도 있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 2018.05.31저에게 주는 선물로 골랐습니다 이번 생일엔 나에게 뭘 할까 하다가 이 책이 눈에 띄었는데 제목보다는 글귀가 마음에 들어서 고르게 되었어요 저는 가끔 책을 제목의 느낌을 보고 고를때도 있거든요 직접 읽어보니 내마음속에 저장 하고 싶은 글귀도 보이고 책내용이 진부하지 않고 위트있게 쓰셔서 술술 읽어내려갔어요. 가끔 에세이나 자기계발서 보면 비슷한 내용에 약간 지루해져서 끝까지 읽기 힘들때가 있는데 이 책은 그림이나 상황 예 같은것도 곁들여 있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만 개인취향처럼 저는 이제 30대중반에 가정에 있어서인지 어떤 글은 이제 공감이 덜 가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그럼에도 20,30대 분들이 읽으면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정말 술술 읽히기 때문에 가볍게 느끼면서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문단마다 여러가지 감정을 느꼈는데 다 읽고 나니까 좀 느슨하게 살아도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 생각지 못한 여러가지 상황이 오는데 그런 상황들이 왔을때 이것저것 다 신경쓰기 보다는 자신에게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 2018.05.31서평 쓰기 진짜 "나"로 살기 위한 지침서 같은 책,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는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였다. 지금 오십 둘이지만 진짜 "나"로 살지 못했다. 나보다는 상대방에게 인정받기 위해 비위를 맞추고,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상대방의 시선에 초점을 두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내 상황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편린을 보는 듯 했다. 작가가 일러스트를 해서인지 글과 그림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뤘고, 친근감이 있어 좋았다. 또 어떤 상황에서 짜증이 나는 것을 적나라게 표현한 부분은 통쾌하고 인상적이었다. 아마도 내가 하고싶은데 작가가 속시원하게 해 주는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서 일까? 중간중간에 인용한 글이나, 예화는 참 유익해서 나중에 필요할 때 써 먹을 수 있었고, 공감이 가는 말이 많아서 정감이 가는 책으로 기억 될 거 같다.
★★★★☆ 2018.05.30때론 뻔한 말이 위로 될 때가 있다. 자존감은 나의 수많은 선택으로 이루어진다는 것, 희망은 노력이 필요한 조건부라는 것, 행복은 나에게서부터 나온다는 것과 남들에게 이해받으려 사는 삶이 아니라는 것 등. 어쩌면 알고 있었지만 무시하고 살았던 것들. ‘나’를 돌아볼 시간이 별로 없는 사회에서 오로지 나만을 생각하게끔 도와주는 책이다. 또한, ‘우리 사회의 문제는 맨날 싸워서가 아니라, 제대로 싸우지 못함에 있다.’라는 글귀처럼 나뿐만 아니라 세상에 대해서도 생각하게끔 해줬다. 나에 대해 고민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대신,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제목처럼 책의 내용을 주장이 아닌, 하나의 조언으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다. 따라야 하는 지침서라기보단 나에게 와닿는 문장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한테는 진정한 삶은 행복하기만 한 것이 아닌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사는 것, 충분히 아파할 것이라는 글귀가 마음에 와닿았다.
★★★★☆ 2018.05.28읽기시작한지 얼마안돼 다 읽어버린책 편하고 쉽게 읽히는 책이라 참 좋았다 읽으면서 기억해놓으려고 사진찍어논 페이지도 많았고 공감하는 부분 그리고 깜짝 놀라만큼 훅 들어온 문장도 있었다 스트레스가 많고 머리가 생각으로 가득차있을때 마음에 머리에 쉬는시간을 주기위해 책을 종종읽는다 읽었던 책인데도 불구하고 내용이 기억이 잘 나지않을때가 많은데 나는 책내용을 전부 다 기억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책한권을 다 읽었을때 정말 와닿는 한구절만 있어도 평생 잊지못할 한 문장만 있어도 나한텐 이 책이 도움이 되었구나 라고 생각한다 힘들어 하는 친구나 지인들에게 한번 쯤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대중적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책인거같다 그래서 추천해줬을때 잘읽었다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거같은 책 비록 자기합리화 적인 부분도 없진 않지만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자기합리화를 하며 살아가고있고 그편이 어쩌면 조금은 덜 상처받는 길일수도 있기에 살면서 여기저기서 받는 상처와 고통속에서 덜 상처받고 덜아플수있게 자기방어를 하라고 일러주는 책이라고 하고싶다
★★★★★ 2018.05.22우리는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사소하거나 때로는 깊은 상처를 서로 주고 받는다. 이 책의 제목이 자신감이 없어진 나를 이끌리게 했고 작가의 경험과 간결하지만 잘정리된 에피소드에서 많은 공감을 받았다.최근들어 나만 힘들다는 패배감과 그로인해 생겼던 우울함에 많이 지쳐있었다.그냥 묻혀살던 일상의 내 모습을 한번쯤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지고 내가 진정 원하는 삶과 내 모습이 무엇인지 똑바로 바라볼 생각의 시간이 많아졌다. "특별하지 않은 보통의 삶에도 허락된 많은 것들이 있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고 내가 가진 평범한 것들에 감사할수있는 당연하지만 어려운 마음이 되뇌어진다. 아프지않고 잘 자라주는 아이들이 고맙고 살아가고 있는 오늘의 내 모습을 더 좋아해주는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이 책을 읽는 동안 새삼 묵직하게 다가왔다.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 가치가 무엇이며 작은것이라도 나를 행복하게 하는 소소한것들의 중요함을 일깨워준 책이다. 끈임없이 고민하고 갈등해야 할 시간들이 남아있지만 그냥 나를 믿고 나만큼의 크기로 용기내어 볼 힘이 생긴다. 지금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힘이들고 우울하다면 꼭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 2018.05.22책읽기 좋아하는데 애들에 남편에 시댁에 여기저기 신경쓰다보니 일부러 시간을내야 읽어 지게되더라구요 나이 한살 더먹고 몇년후면 50바라보니 요즘부쩍 우울해지기도 해서 쿠팡 필요한 용품 주문하다 내가 읽을책 한권 골랐어요 짬짬이 읽는데 '왜 진작 이 책을 읽지 않았을까? 누구든 나에게 남보다 내가 소중하다고 남 눈치보며 내 인생허비하지 말라고 얘기 해주지 않았을까?이 책은 왜 이제서야 나왔나?'불현듯 이런생각이 머리를 스치며 지난일들이 떠올랐어요.가장 기억에 남는 작가의 말'만약 당신이 어떤 지점에서 계속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그동안 가짜 해결책에 매달리고 있던 건 아닌지 문제의 실체를 제대로 마주하지 못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이말이 요즘 우울한 내 기분을절반은 해결해 준거 같아요 평생 양보하고 참고 이해하고 내 기분보다 상대방 기분 마추며 살았다면 이제 슬슬 나는 나로 살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나중에 늙어 하늘나라 갈때 좀 덜 서럽고 덜 억울하고 좀 덜 화나지 않을까요?그속에서 너는 너라서 존중하고나는 나라서 존중받으며 살면 행복할거 같아요.
★★★★★ 2018.05.19인생에서 읽어보면 교훈을 심어주는 책 ㅁ구매이유 : 살면서 읽으면 좋은책 순위에있었고 , 제목에 끌림 내용자체는 사회를 어떻게 생각하면서 살아가면 좋을까 이다 남들 시선을 보지않고 내생각대로 옳은길을 찾아 가는 내용 인상깉은내용은 어찌됐건 남이 조언을 해줄수는 있지만 결국 선택을 하는건 내 몫이다 힘들었지만 후회가없으면 그걸로 됐고 , 후회를 하더라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면된다 인상깊었던부분은 필요없는 경험은 없다 였다 비록 실패를 했다고 하여도 결코 그 실패가 내인생에 필요없지는않았을거다 그실패로인해 더 단단하게 다져진다면 그걸로 된것이니깐 살면서 한번쯤 읽으면 좋은책에 왜 추천작으로 있었는지 알만한 내용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실패를 하번 겪어서 우울해하거나 , 이제 막 사회를 경험하게될 분들께 힘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책이다
★★★★☆ 2018.03.22내의지와 상관없이 인간관계가 힘들어지는 시기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왔어요 감정을 숨기고 참고참고 살다보니 마음의 병이 왔거든요 그나마 책을 읽는동안 위안이 되더군요 그때 왜 난 한마디 입도 뻥긋못했을까.. '이책을 좀 빨리 만났더라면..' 하고 생각했어요 쉽게 풀이된 글과 함축이 담긴 일러스트가 참 맘에 들었어요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 살아내는일에 조금의 길잡이가 되어준거같아요 잘 읽었어요~
★★★★★ 2018.01.24*사이즈 *디자인 손바닥보다 크고 적당한 일반 책사이즈. 다만, 책표지는 구매시 봤던 표지가아닌, 빨간색 다른컬러로 도착해서 잘못온줄알았어요. 책속의 일러스트 디자인이 참 따뜻해요. *배송 로켓배송으로 뽁뽁이에 잘 싸여져왔고, 찢어지거나 파손된 부분없이 안전하게 배송됨. *구매이유 서점에서 읽다가, 보기쉽게. 와닿게. 코끗찡하게.위로되어 쿠팡으로 그자리에서 결제.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상처받아 힘든요즘 누군가의 위로보다, 책속의 구절들이 구구절절 위로되었습니다. *책속구절 "인생은 살아갈 때도 있지만 살아질 때도 있더라" “삶에 완벽한 답안지는 없으나 어떤 답을 내리든 스스로 책임질 수 있다면, 당신의 모든 선택은 정당하다” *추천사유 나의 자존감이 무너져 갈 때, 혹은 내가 흔들릴 때 나의 마음을 다잡아 주고 마이웨이를 걸어 갈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책. 인생은 마이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