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 아깽이가 와서 구매했어요
튼튼하고 크기도 큰편이에요
6kg 큰 냥이 에게는 다소 좁게 느껴지지만
아깽이가 사용하기엔 넉넉해서 좋아요
잠시 탐색하다가 올라가 잘 앉아 있네요
동그란 테두리 겉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잘 놀고
오르내리는걸 보니 그렇지 않아 다행이에요
오히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먼지가 덜
난다는 장점도 있네요
올라가서 잠도 자고 놀기도 잘 놀고
쪼꼬만게 긁기도 잘 긁네요 ㅎㅎ
다른 회사 평판형 스크래쳐 가장 큰 것 오래 잘 쓰고있었는데 아가들이 똥오줌 테러를 해서… 보울형으로 샀습니다
장점❤️
-플라스틱이라 종이보다 오염에 강하다 (똥오줌 테러 하는 애기냥 있는 우리집에 최적)
-완제품으로 배송된다
-5마리 모두 잘 써줌! (솔직히 울집 냥이들 지금껏 사준 스크래쳐 안 가리고 다 잘 씀)
-보울이 너무 파이지 않고 적당한 깊이여서 스크래치 하기 편하다
-가볍다. 이동에 편함
단점
-너무 가볍다. 앞발만 넣은 채로 뜯으면 스크래쳐가 움직임. 아기고양이가 스크래쳐에서 점프했는데도 움직임
*그런데 이건 전에 샀던 커다란 평판 스크래쳐 테두리 끝 부분 뜯을 때도 마찬가지, 그래서인지 첫째 냥은 오른 뒷다리로 밟고 누르면서 뜯음 똑똑한 냥이!
정리
종이로 된 타사 스크래쳐는 확실히 무게감이 더 있어서인지 팔짝팔짝 튀어도 움직이지 않고 고정이 되는데 이건 가볍기두 하고 플라스틱 미끌미끌, 바닥에 접촉면이 적어서 아기고양이가 뛸 때마다 이리갔다 저리갔다 움직임 (방금도 봄)
높이가 낮아서 한달 아가들도 쉽게 들락날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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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개월 3주 되어가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처음 받았을 때 중성화 수술하고 넥카라하고 있었어요.
(지금은 자유의 몸입니다. ㅎㅎ)
몸무게가 약 3kg 정도 나갑니다.
세워 넣고 쓰는 스크래쳐 2개 있고, 밑에 누워놓는 스크래쳐,
집모양(숨숨집) 스크래쳐 등이 있는데,
동그란 스크래쳐에서 자는 고양이들을 많이 봐서
꼭 갖고 싶었어요!
(왜 고양이 거는 이것저것 있어도 또 갖고 싶을까요!?)
울 고양이가 처음에는 별로 반응이 없었는데
졸릴 때 올라가서 자네요. 귀엽게. ㅠ
여기저기 위치 바꿔가면서 잘 쓸 수 있게 하고 있어요.
처음에 박스에 스크래쳐만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캣잎도 들어있어요.
(박스 버리다가 알게 됐네요.)
흰색 테두리가 멋스럽고 집 분위기에 잘 맞아요.
(테두리에 뭐가 묻어서 물티슈로 닦아냈네요.)
처음 택배 받고서 종이 부분을 손으로 누르면
둥그런 모양이 움푹하게 생깁니다.
깔끔하고 좋아요.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대부분의 스크래처는 일체형이거나, 리필 교체가 가능한 스크래처라도 소재가 종이임에도 무게가 어느정도 있는 것들 사용해왔는데, 들어봤을때 굉장히 가벼워서 놀랐어요! 그렇다고 밀림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무엇보다 마음이 들었단 점은 사용시 발생하는 오염이나 먼지등 처리하기 좋은 구조라는 점이에요! 외관의 소재도 오염시, 물 세척이 가능해서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자인도 미니멀하고, 화이트 색상이라 기존에 가지고있는 캣타워와도 잘 어울립니다! 고양이가 잘 있는 공간에 놔뒀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고양이가 마음이 든지 바로 호기심을 가지고 사용해주었어요.
스크래처는 리필이 가능하고, 움푹패여서 고양이가 안락하게 앉아서 쉴수가 있게 되어있어요. 5kg대 고양이이긴한데, 약간 통통한 아이거든요. 그래도 편하게 잘 있네요 ㅎㅎ 리필만 사서 앞으로 잘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저희집엔 3개월 조금 안된 아기가 있어요.
아직 아기라 사이즈는 적당한것 같아요
처음엔 잘 안가서 낯설어서 그런가 싶어 방울로 유인해서 놀아줬더니 그 다음부턴 잘가요. 직각으로된 스크래쳐도 있는데 두개 번갈아가면서 그 위에 엎드려서 자더라구요. 생각보다 튼튼한것 같긴한데 딱한가지 단점이 있어요. 밑으로 스크래쳐 부스러기같은게 다 떨어져서 바닥에 뭘 깔아줘야해요. 그것만 아님 쓰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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