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서 십년넘게 쓰던 무선전화기가 이제 수명이 다 됐는지 소리가 나서 바꾸게 되었는데 버튼도 커서 어르신들 쓰시기에 굳이 돋보기 안경을 안쓰셔도 쓸수 있어서 좋으시다네요
요즘은 핸드폰으로 많이 사용하기는 하지만 어르신들은 집 전화기도 쓰시니까요
가격도 참 착한데 품질도 좋은듯요
전화벨 소리도 시끄럽지않고 은은하게 울리네요
전화 신호음이 안떨어져서 전화기 고장인가 하고 바꿨는데 그래도 신호음이 안떨어지네요
전화선에 문제가 있나봐요 주말이라 월요일쯤 전화국에 연락해봐야겠어요
그래서 아직 전화기 자체에 대한 평은 수리후 해야겠어요
요렇게 생긴 전화기들이 의외로 고장이 잘나더라구요
전에 쓰던것도 이런 종류였는데 전화기 자체가 조금은 탈이 났어서 전화기의 고장이라고 단정할수 있었어요
벌써 이런종류로 물론 몇년에 걸쳐서 제조사도 다 다르지만 세번째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런걸 구매하는 이유는 다들 핸드폰이 있으니 집전화는 잘안쓰지만 비상용으로 두는거에요
휴대폰 집안에서 분실했을때라든지~
굳이 비싼 전화기가 필요없음으로 저렴이로 ~
버튼 크고 잘눌려서 어르신들 사용하기에 좋은것같아요~
근데 처음에 날짜가 조정이 안되어있어서 제가 직접 설명서보고 했는데 어르신들이 하기엔 조금 복잡한것같아요
벨소리는 8개정도 있었던것 같은데 벨소리는 설정하기 쉬운편이에요
조립은 간편하고 전화잡음없고 괜찮아요
아직 하루 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오래사용할수있었으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