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써도 코팅이 벗겨질 염려도 없고, 뜨거운 음식을 담아도 환경호르몬으루부터 안전한, 또 관리도 비교적 쉬운 편이라 생각해서 애정하는 내열유리 냄비에요.
3L 용량이 있었으면 생각만 하고 있다가 마침 사용하던 3L 용량의 스텐 냄비에 찜기가 반쯤 겹쳐 들어가서 빠지지않는 요상한 사고가 발생, 찜해뒀던 루미낙 내열냄비를 구매했어요.
비* 냄비만 쓰다가 루미낙은 처음인데 마음에 들어요.
재료가 투명하게 보이는 것도 좋고, 열 전도도 좋아요
그리고 예뻐요 ㅎㅎ
사진은 좀 안 예쁘게 나왔어요 ㅠㅠ
참, 유리 냄비라 재료 들러붙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이상 사용 후에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사이즈 보러왔다가 남기는 상품평이에요 ❤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루미낙 비트로 뉴블루밍 양수냄비, 1L 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 찐따같던 양수냄비 맞나?
진짜 루미낙 비트로 뉴블루밍 양수냄비, 1L는 전설이다..진짜 옛날에 스텐냄비 쓰는데
왕같은존재인 루미낙 비트로 뉴블루밍 양수냄비, 1L가 되서 세계최강 전설적인 냄비가 된거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모양부터 내구성까지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보통은 스텐인걸 얘는 익숙한 유리 디자인이니까
개간지나게 요리를 할 수 있다. 요리를 지킬 자는 나밖에 없다 라며
바람처럼 본체위로 사라진장면은 진짜 루미낙 비트로 뉴블루밍 양수냄비, 1L 써 본사람이면 안울수가없더라
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이 제품을 최근에 알았는데 미안하다..
지금 3일째 써보는데 진짜 이런 시대에 태어나서 너무 감격스럽고 피부에도 잘 맞는거 보니
내가 다 뭔가 알수없는 추억이라해야되나 그런감정이 이상하게 얽혀있다..
진짜 이건 개오지는데.. 이게 ㄹㅇ이면 진짜 꼭 써 봐야돼 진짜 요리하는거 일도 아니야..
와 진짜 루미낙 비트로 뉴블루밍 양수냄비, 1L가 이렇게 되다니 진짜 눈물나려고했다.. 몇번 더 써봤는데 이거 ㄹㅇ이냐..?
하.. 친구랑 같이 쓰고싶다.. 진짜 언제 이렇게 냄비 최강들이 되었을까 옛날생각나고
나 중딩때생각나고 뭔가 슬프기도하고 좋기도하고 감격도하고 여러가지감정이 복잡하네..
아무튼 루미낙 비트로 뉴블루밍 양수냄비, 1L 진짜 냄비 중 최거명작임..
구매이유:
친정에 가면 엄마가 늘 보리차 끓여주세요.
구수한 보리차를 저도 좋아하는지라
보리차 티백을 구입해서 먹었는데
친정에서 먹는 맛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끓여먹어야곘다 생각해서
냄비를 하나 구매했습니당 ㅋㅋ
대부분 스텐 주전자나 스텐냄비로 끓이시던데
저는 지금 임신 10개월로 연마 제거할 자신이 없어서
유리로된 냄비로 구매했어요.
양수냄비라 집기 편하며
하이라이트로 보리차를 펄펄 끓였는데도 불구하고
양손손잡이는 달궈지지 않아 집기 너무 편하더라고요!
이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리차를 끓이기 너무 적합한데
나중에 좀 더 큰 4리터 짜리로 하나 더 구매할 예정이에요.
2리터 3리터 주문했는데
2리터는 유리가 얇고 부실해 보였구
3리터는 기존에 쓰던 것 과
같이 튼실해 보여요
유리 냄비를 처음 쓸때는
누러 붙어서 불편한거 같더니
세월이 지날수록 요령도 생겨서
누러 붙지 않게 요령것 잘 쓰고 코팅보다 맘들어요
코팅은 아무리 비싼걸 사도 어느정도 시간 지나면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해서
정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는데
이건 깨짐만 주의하면 왼만해선
오래쓰니까 물이든 찌개든 끓어도
걱정없이 잘 쓰네
코팅은 찌개류 안 끓입니다 찜찜하고
또 기름기 닦는것도 유리보다
더 손이 가고
구이랑 볶음 요리만 코팅류에 합니다
재질이 왜 다 다른지 모르겠네요
몇년전엔 다른 싸이즈사도 다 같더니
세척만 해놓고 사용 전인데
물이라도 끓여봐야 겠어요
몇년전에 사서 쓰고 있는 이런 냄비가 있는데
잘 안깨져요 바닥에 떨어지기 전엔 강하다고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이것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너무 얇아서 실망
이거랑 같이 주문한 3리터는
이거랑 다르게 튼실해 보여요
기존에 쓰던 유리랑 같네요
두툼하니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코팅 주물 냄비 찾다 생각이 바꼈어요
코팅 냄비는 아무리 비싼걸 사도
2~3년이면 벗겨지기 시작해서
이런 유리 소재가 나쁘지 않아서
이걸로 바꿉니다
구이 볶음 만 코팅재 쓰고
찌개류는 유리가 좋아요
남은 찌개나 국 그냥 둬도 맘 편해요
눌러 붙어도 불려서 씻으면
어지간 하면 잘 씻기고
잘 안벗겨 지는건 모나지 않은 숟가락으로 슥슥 긁어주면 잘 떨어 지더라구요 몇년 써본 결과
큰 불편없고 좋아서 깨지기 전까진
코팅 문제로 바꿀 일은 없으니
이걸로 교체함 설겆이 하기도 편하고
기름기 잘 닦여지니 후다닥 씻겨요
코팅은 찌개나 국 오래 담아 두지 못하겠어요 찜찜해서
바로 바로 옮겨 놓게 됩니다
이 냄비에 찌개 끓이면 다 먹을때까지 그냥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