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운디 한장을 꼬집어 잡아야 하는게 잘 안돼요.
다른 제품은 a,b 각각 두장을 엇물려 놨는데
이 제품은 a만 포개져 있어서 꼬집어 빼내야 하는데
이게 은근 귀찮네요 손가락두 미끄덩거리구.
그거말곤 케이스커버 물티슈깍으로 교체해서 쓰니 편하구요.
향도 생각보다 낫뱉인데, 이전에 쓰던것 보다는
많이 오래가진 않아요
향기 좋은건 말로 표현하기 보다 좋다좋다 진짜좋다
그런데, 건조기 두장세장 넣어야 조금 냄새남는정도인것같아요
청소년 냄새나는 아들방에 한장두었는데, 하루 지나니 코대고 맡아야 향이 나는 정도에요 나쁘지는않지만, 액체보다 눈에보이는 큰 효과는 아직 잘모르겠어요 시트지를 좀 여러장씩 써야하나봐요
그리고, 애아빠가 유연제가 다 떨어져서 물에 넣고 돌렸는데, 성분이 다 녹아나지않더라고요 아깝…
건조시트니까 건조기에만 넣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