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보다가 양궁에 꽂혀서 아들 사줬습니다.
29개월인 우리아들에게는 너무 빠른 장난감이었어요ㅎㅎ
그래서 제가 가지고 노는데 제가 요령이 없는지 잘 안날아가네요
몇 번 하니 날아가긴 하는데 이번엔 안붙네요
과녁에도 유리에도 아무데도 안붙어요.
다른 리뷰에서처럼 활통에 넣은 활은 몸을 조금만 움직이면 와르르 쏟아집니다.
그냥 큰기대없이 재미삼아 가지고놀기 좋아요.
몸을 쓸수있는 장난감을 찾다가 구입했어요
코로나로 집에만있다보니
별별 장난감을 다 사게되네요
가격대비 쓸만해요
제가 해봐도 나름재미ㅋㅋ
별 뺀 이유는 분명새것인데 약간의 더러움이 묻어왔고
활5개중 1개가 불량인거겠죠.. 안붙어요ㅋㅋ
끝부분 빼내고 마술봉이라며 갖고놀긴합니당
20년 3월 5일 10,900원 구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