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남아 1~2달 가지고 놀았는데
부서지는 거 없이 튼튼함.
반 친구들 이름을 종종 적어달라고
하거나 색종이로 오려달라고해서
한글자석을 서칭시작.
자석도 빠지지 않고
무엇보다 겹받침이 있는 게 너무 좋았음.
언젠가 헷갈려할테지만,
엄마마음에 좀 안심이 된다고나 할까.
적극적으로 한글공부 시키지는 않지만,
ebs 한글용사 아이야를 너무 좋아해서
자석퍼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
1년 이내에 한 번 더 구매할 것 같은 느낌.
잠금장치는 허술한데
크게 상관없는 편.
크기가 작으니 냉장고에 붙이면서 노는 건 비추.
왠지 잘 잃어버릴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