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사용기
소니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사용기
최신 실사용 사용기 보여드리는 리뷰좋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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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무선 헤드셋 치고 상당히 고품격의 음질과 소니만의 음질 복원 기술로 mp3파일도 무손실 음원 듣는 것처럼 들을 수 있습니다. 영화 볼 때나 동영상 볼 때 몰입도가 높고 착용도 편안해서 만족합니다. 대신에 노이즈 캔슬링을 아주 많이 기대하고 사셨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악 소리가 켜진 상태에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하면 주변 소리 방음이 잘 되지만 아무 것도 키지 않은 상태에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약하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에어팟 프로와 비교했을 때는 당연 노이즈 캔슬링이나 음질은 비교할 수 없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이 없다는 게 큰 장점이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2021.08.17이가격에 이음질이면 만족합니다ㅎㅎ 저는 베이스소리가 풍한걸 좋아해서(+소니 소리가 제 취향) 바로 이 제품을 샀는데요, 어느정돈 만족 합니다. 뭔가 선명함이 부족하긴 하나, 그건 차후에 다른브랜드나 상위제품으로 가야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귀 착용감 매우푹신하며 생각보다 매우 가볍습니다. 음질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거같네요. 맑은음을 좋아하시는분에겐 안맞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둥둥 거리는 저음위주로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괜찮을거같아요! 저는 가격대비 만족해요ㅎㅎ
★★★★★ 2021.08.16기존의 z7이 사망해서 무선제품을 구매하려고…벌써 질렀네요ㅋㅋ 소니 제품은 너무도 다양하게 많이 사용해봤습니다 오디오 관련은 cdp md…원음 플레이어 킴버케이블 … 포터블 앰프 헤드셋 이어폰 등등 1994년도 부터 사용해왔습니다 지금도…^^ 헤드셋 리뷰시작~ 그냥 소니의 인기제품이라 그런지 모든게 적당합니다 외관 마감 음질….가격 음질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저는 끄고 듣습니다 고주파? 약간 거슬리는데 음감시 조금 차이가 납니다 20여년전 x1050사용시에도 노캔이 있었는데 조금 발전했네요^^; 안드로이드 ldac연결시 음질 차이가 확 와닿을 만큼 다르지 않네요 320짜리 앰피랑 24/192 원음 비교시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컴터(미디어 전용 피씨)에서 hifi 블루투스로 앰피 재생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아마 디바이스 차이 같은데 이건 원음 재생기기로 블투연결해서 들어봐야 알겠네요 개인적으로 핸드폰으로 ldac청음 와~~~~ 이건 없는듯 공간감..뭐 기타등등 쏘쏘~~ 기타 가죽인지 레자인지 몇년 쓰다보면 알겠지만 푹신한게 나쁘지 않습니다 기스가 잘 나지 않는 소재네요 사이즈 조절하는게… 자주 만지면 고장날거 같은 약한 느낌? 좀 더 사용해봐야 알듯 터치로 작동시키는 모든 기능들… 별롭니다 없는게 전 좋은듯ㅎ 착용감은 가볍고 좋네요 편안함은 갤럭시 버즈가 더 좋네요 지금은 땀이납니다 가을에나 사용해야겠어요 오랜만에 소니 제품 구매해봤는데 적당한가격에 적당합니다^^ 끝으로 가볍게 실내 및 외출용으로 사용하시기에는 이가격에 이정도 제품은 없는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노캔을 쓰지만 소니만의 느낌이 확실히 있습니다 음질에 관한부분은 소니만의 성향입니다 돈은 안아깝습니다^^
★★★★☆ 2021.07.31그런데 다시 살래요? 하면 또 안 살거임. 인이어팁으로 계속 소리를 듣다보니 진짜 난청오고 중이염도 올까싶어 걱정이 커 컴퓨터 작업하면서 쓸 무선 헤드셋을 찾으니 이 제품 추천이 많았음. 가격대도 애초에 애플 헤드셋이랑 얼마 차이도 안났고 결국 이걸로 당첨. 1. 음질 나쁘지 않음. 막귀가 아닌 사람이라 더 생동감 있는 소리를 기대했기에 만족도는 그닥 높지 않음. 저음 음역대에서는 폭 다양성을 크게 느끼지 못함. 인이어팁이 아니어서 그런진 몰라도 저음을 살리지 못해 아쉬움이 무척 큼.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뱅 앤 올룹슨과 제일 비슷하다는 생각임. 고저음이 따로 놀지 않고 진짜 조화롭게 노는 느낌. 보스나 젠 하이저랑은 들으면 차이가 좀 느껴짐. 보스가 저음(만)은 잘 살린다는 생각. 2. 호환성 및 연결 연결 끊김이 없어 만족감 굉장히 큼. 벗으면 자동으로 정지하고 speak to chat 모드도 안정적이어서 이건 정말 대만족. 3. 앱 편리성 앱을 통해서 360 surround?인가 음역대를 더 키워주는 옵션이 있어 굉장히 좋음. 모션도 스스로 감지해서 노이즈 캔슬링 설정도 다르게 변화시켜서 이게 바로 소니의 차별성이구나 싶었음. <<<<그런데 헤드셋 배터리 잔량 표시가 한결 같이 100% 나와있어서 오~ 진짜 오래가는구나 싶었는데 오류였음. 사실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은데 좀 불편해서 오류에 대한 문의를 한 상태임.>>>>> 처음 개봉하자마자 3시간 우선 충전 추천. 아마 그걸 하지 않은 상태여서 초기 세팅 값에서 변화가 없는건가 싶기도 함. 그말은 즉, 충전을 안 하고 일주일에 3일, 하루 3시간 가까이 한 달 가량을 쓰니 처음 제품 포장 시에 있던 충전된 배터리를 다 쓰게 된거임. 오래가는건 정말 마음에 쏙 듬. 5. 마지막 대망의 노이즈 캔슬링 이건 대단함. 다른 상위 헤드셋 브랜드들과 충분히 비교가 되는 대목임. 와….왜 작업 할 때 다들 소니 헤드셋을 쓰는지 이해가 갔음…집중모드 on이 되니깐 주위가 아무리 시끄러워도 나는 내 일만 할 수 있음! 다만 큰 소음은 잘 못 커버함. 근데 이거 끼고 길 걸으면 정말 조심해야 했음. 전동 스쿠터 오는 소리는 물론 오토바이 소리도 잘 안나서 길 건널때 항상 조심해야만 했었음. 난 다른거 다 필요없고 노이즈 캔슬링이다. 하면 이건 제 값하는 제품. 이건 나무릴 수가 없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움. 아, 여름에 쓰니 땀이 금방 참;;
★★★★★ 2021.07.18소니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블랙, WH-1000XM4 저희 고3 아들이 이번 기말시험이 끝나고 나니 이것 좀 사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가격을 봤는데, 뜨~~~악!! 가격이 엄청나더군요. 집에 무선이어폰이 3개 있는데다, 무선헤드셋도 1개 있고 일반 이어폰은 여러 개 있는 상황인데, 이걸 또 사달라네요. 이건 노이즈캔슬링이 된다나요. 그리고 음악듣다고 귀쪽에 두드리니까 소리가 멈추네요. 걔다가 말하면 소리가 또 멈춰요. 신기하죠? 저두 써보고 신기했어요. 그래도 너무 비싸다 싶죠. 근데, 사용자가 만족하면 비싼거랑 상관없는듯요. 이거 열심히 사용해 서 좋은 대학 가는게 더 좋네요. 여튼 이거 구입하면서 공부 더 열심히 해서 완전 만족합니다. 평소에는 차고 다니지 않고 온리 인강용으로 학교에서 열심 히 듣는답니다. 요즘 수시준비하는 애들땜에 학교가 많이 산만하다네요. 근데 이거 끼고 공부하면 거의 소리가 안들려서 좋대요. 쓰고 있는 당사자가 얘기해 야 소리를 잠깐 멈춰요. 애가 똑똑해서 맘에 드네요. 음질도 짱입니다. 완전 강추입니다.
★★★★☆ 2021.07.14정말 몇달 내내 고민했고, 대학생으로서 학교강의도 듣고 자격증 강의도 듣고 노래도 듣고 여러 영상물을 많이 봐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이어폰과 함께 보냅니다. 점점 귀가 아프고 삐소리등이 나면서 줄여야지 싶으면서도 안쓰면 주변 소음에 집중력이 저하 되서 줄일 수가 없었습니다. 참 방도가 없다 싶다가 그래도 헤드폰이 낫지 않나해서 구매했습니다. 1. 노이즈 캔슬링 이부분은 정말 대박인 것 같아요 그냥 전원켜서 쓰고만 있어도 주변소리 잘 안들립니다. 방에 있는 에어컨 소리가 커서 키고서 공부하면 많이 거슬렸는데 진짜 바람소리만 작게 들리고 그 모터 돌아가는 소리는 하나도 안들렸습니다. 영상 내용 만 잘 들리니까 집중도 좋고 내용이해도 더 잘되는 거 같네요 2. 착용감 저는 안경쓰는 유저로서..이게 제일 궁금했는데 잘 없더라구요. 성능은 뭐 사람들이 좋다니까 좋겠거니 했는데 가격이 높은 만큼 오래 잘 쓸 수 있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헤드폰은 처음 사용해봐서 그런지 이어폰과는 다르게 정말 머리에 무게가 씌워집니다 그리고 귀에 압박도 있구요 (처음 사용해서그런지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안경쓴채로 사용하다가 벗으니까 한결 편해진걸 보면 안경이랑 했을 때 그~~렇게 불편한것은 아니지만 빼면 더 편함을 느꼈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안경과 쓰면 눌려서 오래쓰면 좀 불편하긴 합니다. 뭐그래도 노이즈 캔슬링 이용하려고 구매했기 때문에 감수하고 사용하려해요.
★★★★★ 2021.07.12진짜 너무엄청 이쁘어요 리밋에디션이라그런지 좀더 고급져요 실물이 더 깡패예요 머리에 쓰고 전원키는 순간 바로 노캔기능 온~! 눈감고 있으면 혼자 조용한 어떤 공간에 갖힌기분이 듭니다 음악을 들어보았어요 음질 최고~! 엄청난 음질에 기쁨이 두배가 됩니다 고급귀를 지니고 계신분이 아니라면 귀르가즘 보증 합니다 진짜로 이가격 안아깝습니다 회사 사람들 한번씩 사용하게 해줘봤는데 신기하고 음질 미쳤다네요ㅋㅋ
★★★★★ 2021.06.19음질은 필요없고 노이스캔슬링이 필요해서 구매함. 주변에 몇초에 한번씩 헛기침하는 사람이 있어서 매번 깜짝 놀라고 업무 집중에 방해되어 구매함. 고통을 유발한 사람은 저사람인데 내가 왜 이 돈을 주고 사야하나 화도 났지만 스트레스 몇개월 받다가 구매함. 테스트 결과 1. 헤드셋에 노캔 켜고 음악 잔잔하게 켠 상태 @ 사무실 -헛기침 소리가 차단되지 않음. 헛기침이 일상 대화보다 높은 소음인것 같고 기침할때 마다 깜짝깜짝 놀라고 신경 거슬리는 건 정도는 덜해도 여전함 -다만 주변의 일상적인 대화는 백색소음처럼 뭉그러져서 들림. 카페 같은 곳에서 공부할때 좋을 듯. 2.헤드셋에 노캔 켜고 음악 잔잔하게 켜고 귓구멍이 귀마개까지 한 상태 @ 사무실 -헛기침 소리가 그래도 들리는데 놀라거나 신경거슬릴 수준은 아님 -주변 대화는 거의 안들림 -귀마개를 꼈으니 음암소리 엄청 작게 들림 (노상관) 3.헤드셋에 노캔켜고 음악은 끈 상태 @ 지하철 -통화하는 사람 목소리는 멀리서도 들림. 다만 내 귀에 때려박는 것 처럼 들렸던 것이 덜해짐 -그냥 옆자리에서 사부작거리는 소리는 안들림 -안내 방송 괜찮은 수준으로 들림 4.헤드셋에 노캔켜고 음악끈 상태 @ 집 -집 옆에 공사 중이라 토욜되면 바닥부터 올라오는 은은한 진동과 소리가 신경쓰였는데 헤드폰 쓰니 감쪽같음. 별 한개 더 추가해서 5개! 5. 그 외 -안경끼고 착용감 괜찮음 -오래껴도 안프고 무겁지도 않음 -여름에 야외에선 더울 것 같은데 본인은 야외에서 음악 안들으므로 노상관
★★★★☆ 2021.05.04[상단의 첨부사진은 아이폰 12프맥으로 찍은 사진임] 솔직히 헤드폰 입문으로 이거 사길 잘했다는 생각은 듦. 원래는 70~130만원 예산 잡아놓고 그 쪽 예산에 맞는 제품들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걸 샀다는 건 산택지 다운그레이드를 많이 한거이기도 함. 그냥… 고민 많이하다가 이거 사기 직전에 '처음은 무난무난한 거 선택하는 게 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솔직히 다들 칭찬일색인 이 노캔 성능이 과연 얼마나 좋은지 직접 체험해보고 싶었기도 했지만. 색상: 일단 블랙도 무난하지만, 부드러운 밀크티 같은 이 실버가 더 끌렸음. 다만, 좀 더 어이보리 색을 띄었으면 좋겠음. 사진으로는 다 못 담아내지만, 가까이서 보면 마치 모래사장의 모래 알갱이 속에서 아주 작은 반짝반짝거리는 거 있는것 마냥 이 실버 제품도 표면에 그렇게 되어있음. 그래서 이쁨. 마치 아름다운 돌 한 덩어리를 갈아서 모양 낸 거 같음. 착용감: 그리고 4버전 들어오면서 이어캡이 더 커졌다고 하는데, 오버이어의 장점을 더 강화시킨 건 맞는 거 같음. 오늘 저녁 7시 쯤에 뜯자마자 썼음. 지금 밤 12시니까 대략 착용시간은 4시간 반 정도 썼는데, 머리가 무겁다는 느낌은 거의 안 들음. 이것 때문에 불편하다는 생각은 없음.(참고로 본인 거북목인데도 딱히 부담이 안 느껴졌음) 그리고 첨에 착용했을 때 그냥 귀 전체가 이어캡 속으로 쏙 들어간 느낌임. 그래서 압력도 거의 안 느껴졌음. 한 마디로 착용한 순간, 귀가 아늑하다는 느낌을 받았음. 다만, 귀에 느껴지는 압박감은 이 정도 쯤 되니까 좀 느껴지긴 함. 중간중간에 쉬어주는 타임 가지면 좋을 듯. 음질: 솔직히 기대는 크게 안 했음 ㅋㅋ 기대한 대로 음질은 그냥그럼. 솔직히 본인은 EQ 잘 만질 줄 몰라서 더욱 그런 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음질 자체는 안 바뀌니깐. EQ로 손보는 건 음색을 바꾸는 것일 뿐이니까. 그리고 무선 헤드폰의 음질의 한계는 명확함. 더군다나 30만원대 짜린데, 기대하면 할수록 반대로 실망만 커질 걸 알았기에, 일찌감치 편의성과 이쁜 디자인을 보고 샀음. 헤드폰은 음질만 좋으면 장땡인게 아니라는 걸 이 제품이 잘 나타내는 것 같음. 위에 적었단 착용감과 더불어서 사용자 편의성 또한 음질만큼 못지 않게 중요하니까. 일례로 슈어 1540은 음질은 그 가격대에서 꽤나 만족스럽겠지만, 악랄한 착용감 이슈 때문에 그거 하나만을 이유로도 구매를 꺼릴 정도면 말 다했지. 삼천포로 빠졌는데, 여튼 음질은 그냥 이거보다 꽤나 싼 가성비 유선 이어폰 정도 음질로도 비비지 않을까 싶음. 그정도로 나는 음질에 만족은 안 함. 딱히 불평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정도? EQ로 이렇게도 손 보고 저렇게도 손보는데도 답답한 부분들이 참 많더라고. 게다가 아이폰 유저라서 LDAC인가 뭔가 그것도 활용못해서 더 아쉬움. 배터리: 이제 5시간 가까이 쓴 지금인데 아직도 배터리 100%라고 뜨는데 무슨 표기 오류인가? 아니면 진짜 엄청나게 러닝터임이 길어서 그런건가? 이건 많이 써봐야 알겠지만 100% 밑으로 안 내려가는 중임. 충전속도도 빠름. 장력: 적당히 탄성있음. 저항감이 느껴져서 불편함을 주는 정도는 아님. 그냥 정말 적당함. 헤드폰 길이 최소로 맞추고 해어밴드를 정수리에 딱 맞게 고정시킨 상태로 고개 도리도리 10번 넘게 했는데도 빠지거나 흐트러지거나 하진 않음. 귀보다 이어캡이 좀 더 커서 도리도리하면 귀를 중심으로 해드폰 이어부분이 막 움직임.(표현이 이해하기 어렵게 적긴 했는데) 여튼 이어캡과 귀 간의 여유공간이 남았다고 해서 이로 인해서 갑자기 휙 벗겨질 위험은 별로 없는듯. 지금 의도적으로 고개를 흔들었는데도 안 빠진다는거는 조심하면 야외에서 망아지마냥 뛰어다니지 않는 한은 빠질 염려는 안해도 될 듯. 그리고 고정이 잘 된 상태라면 고개를 아래로 기울여도 헤드폰이 기울지 않음. 근데 이게 오래 쓰다보면 점점 헤드폰 위치가 틀어지면서 고정력이 약해지긴 하는데, 그래도 벗겨지진 않음. 세상이 시끄럽다고 느껴진다면 상시 노캔 틀고 지내길 강추함. 그래도 교통사고는 항상 조심해라.
★★★★★ 2021.04.2933개월 및 9개월 아기들의 엄마입니다. 육아 때문에 자주 스트레스를 받기는커녕 스트레스랑 같이 살고 있는 중이여서 결국…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의사께서 대학병원에 가라고 안정제를 처방받으라~! 모유수유 중인데 약은 포기. 원래 스트레스 때문에 병원에 가기가 아니라 심장은 자주 빠르게 두근두근하고 이상한 느낌이여서 심장병을 걸린 줄 알아서 심전도 검사, 목 초음파 등등 여러가지 검사받고 나서 이상이 없대요. 의사랑 같이 이야기도 하고 우울증 테스트도 해봤어요. 결과: 중간 정도 우울증 의심 (이 때문에 심장은 빠르게 두근하고 극복하지 않으면 진짜 심장병도 걸릴 수 있어요). 남편은 이 상품을 알아서 noise cancelling 기능이 뛰어나서 아기가 울 때마다 울음소리를 어느정도 차단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은 음악질을 들어 우울증도 극복할 수 있다고 해서 믿어서 구매했어요. 일단 개봉하고 작용해보니까 음…~ 좋네요. 아무거나 듣지 않고 그냥 작용만 해도 귀가 막혀 밖에 있는 소리들은 적게 들렸어요. 음악 한곡을 들어보면 큰 아기 그냥 말해도 안 들어요 우와 대박~… 지금 하루 종일 그때그때 알아서 쓸께요 (노이즈가 생기는 상황을 피하려 작용함). 3일 후에 또 추가 리뷰하겠습니다 ——- 추가 리뷰입니다. 몇달 사용해보니 스트레스가 줄이긴 하지만 아직도 있어요. 근데 처음과 비교하면 확실히 줄었어요. 심장도 빠르게 뛰지 않았어요 (다행~). 작은 애가 울 때마다 작용해서 애를 싫아하지 읺고 더 사랑하는 느낌이에요. 특히 둘이 동시 울면 효과가 짱이다! (물론 노래를 잘 선택해야 되고 음량은 최대로 조절). 울음소리를 완전히 없어지기가 아니라 작게 들린겁니다. 참고하세요.
★★★★★ 2021.04.21진짜 !!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 샀어요 !! ✨ 저는 기존에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고 있던 터라 다른 노이즈 캔슬링 제품은 구매할 예정이 전혀 없었는데, 최근에 수업을 들으면서 3-4시간 연속 착용했더니 귀에 통증이 생기고 아프더라구요 ㅠㅁㅠ 그때부터 헤드폰을 알아보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소니 제품을 추천하시더라구요 마침 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청음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쿠팡으로 바로 구매했어요 ! ㅎㅎ 노이즈캔슬링은 에어팟 프로로만 접해봤는데 확실히 헤드폰이라서 그런지 (?) 음질이 굿이에요 공부할 때나 집중할 때는 잔잔한 팝송이나 클래식 피아노를 주로 듣는 편인데 음질 너무 좋아요 ! IOS 기기랑 페어링도 어렵지 않게 바로 성공했고 앱 통해서 이것 저것 만져보니까 어느정도 바로 손에 익었어요 ! 음질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아서 그냥 저냥 엄청난 노이즈캔슬링과 적당한 기능에 만족해요 ✨ 잘 사용해보고 문제 있으면 후기 수정해볼게요 !
★★★★★ 2021.04.10저는 노래 듣는 것은 좋아했지만 이어폰이나 헤드폰 자체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14년에 큰맘먹고 구매했었던 '삼성 레벨오버' 헤드폰으로 '노이즈 캔슬링'을 경험하면서 또다른 신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헤드폰은 레벨오버를 계속 사용해 왔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삼성 레벨오버는 지금 사용해도 크게 무리없는 노이즈캔슬링과 음질 성능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헤드폰을 쓰고 밖에 나가면 사용자를 '요다'로 만들어주는 패시브를 시전해주기 때문에 주로 집안에서만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세월 앞에 장사가 없다고 한 헤드폰만 7~8년 동안 사용하다 보니 슬슬 다른 제품에 관심이 가게 되었고, 노이즈캔슬링 + 음질 + 가격 + 디자인(NO 요다)를 중심으로 여러 제품을 살펴보다가 소니 WH-1000XM4(이하 1000XM4)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 요다 : 스타워즈의 키작은 마스터제다이 다만 제품 구매후 사용을 좀더 해본 후에 상품 품질 평가를 남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나름 제품에 익숙해질 정도로 사용해 본 제품 후기를 남겨봅니다. 1. 노이즈캔슬링 제가 1000XM4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사실 청음샵까지 가서 노이즈캔슬링 수준까지 확인한 것은 아니었지만, 수많은 유튜버 및 블로거들이 노이즈캔슬링만큼은 본 제품이 최고수준이라는 것을 확인해주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큰 의심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구매 후에 가장 먼저 체크한 것이 노이즈캔슬링 성능이었는데, 왜 그렇게 많은 이들이 인정을 했는지를 바로 알수가 있었습니다. 노캔을 켜자마자 정말 웬만한 바깥소리들은 다 잡아주고 이 세상에 혼자만 있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다시 헤드폰을 잠깐 벗어보니 바로 현실세계의 소음이 들리더군요. 이런 극과 극의 반대되는 상황을 제품 하나로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도 무척이나 재미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회사에서 노래는 듣지 않고 이 노캔만 켜놓고 있어도 업무에 집중해서 일할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정말 1000XM4의 노캔 성능은 감히 TOP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 음질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음알못에 막귀인 편이라 음질에 대해서는 1000XM4가 이렇다 저렇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다만 그래도 몇마디 적는다면 '두루두루 듣기에 무난한 청아하고 깨끗한 음질'이라고 하고 싶네요. 그리고 소리는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EQ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 입맛에 맞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 제품에 적합한 EQ 설정값도 많이 유튜브 및 블로그에 올려놓았기 때문에 이를 참조하면 더 좋은 소리를 들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캔을 키고 음악을 들으면…. 바로 전용극장이 따로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우야호 !!! 3. 가격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너무 비싸면 구매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40만원을 제품 구매 가격의 마지노선으로 잡고 있었는데, 정말 비싼 헤드폰들은 가격 자체가 안드로메다급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쿠팡에서 40만원 미만 가격으로 1000XM4가 나온 것을 보고 로켓배송으로 오후에 구매해서 그 다음날 새벽에 받아 볼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여러 유명한 유튜버분들이 고가의 헤드폰을 비교할 때 1000XM4는 항상 빠지지 않는데, 더 비싼 제품들과도 비교해도 이 제품은 노캔+음질이 뛰어나기 때문에 전혀 꿀리지 않는다는 것이 많은 분들의 의견이었습니다. 4. 디자인 (NO 요다) 우리가 헤드폰을 착용할 때 간과하는 것 중에 정말로 중요한 점이 하나 있죠. 바로 요다처럼 보이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제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기존 삼성 레벨오버를 집에서만 사용한 가장 큰 이유가 헤드폰을 쓰기만 하면 바로 요다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ㅠ 그런 측면에서 볼 때 1000XM4는 제품이 보다 가볍고 깔끔하기 때문에 삼성 레벨오버를 착용했을 때 보다는 덜 요다처럼 보이는 느낌이라 출퇴근할 때 과감하게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_-; 다만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완전하게 요다가 안되는 것은 아니고 덜 요다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ㅠ 5. 기타 단점까지는 아니지만 쓰면서 다소 불편한 점은…speak to chat 기능입니다. 아.. 기능 자체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능 자체는 아주 편리하고 훌륭합니다. 다만 기능이 활성화된후 다시 꺼지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데 앱에서 이를 최대한으로 줄인다고 해도 15초입니다.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할수 있게 또는 15초 안쪽으로 더 선택지가 많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한다면 이제 슬슬 더워지다보니 출근할때 쓰고 가면 덥다는 느낌이 살포시 드는 것입니다. 이는 계절적 요인이니 어쩔수 없겠죠ㅜㅜ 이렇게 다섯가지 측면에서 1000XM4를 구매해서 사용한 느낌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많은 장점이 있는 제품이라 구매를 하시면 만족도가 높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입니다. 결심이 서면 바로 지르세요!
★★★★★ 2021.04.01[진짜 신세계 에요] 저는 에어팟프로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헤드폰을 갖고싶어서 처음 나왔을때부터 많이 눈독을 들인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에어팟프로 왼쪽만 오랫동안 끼고 있었더니 그 다음날 왼쪽 귀에서 진물이 나더니 귀가 잘 안들려서 병원에 가보니 피부염이라 하네요,,ㅠㅠ 제 귀엔 커널형 이어폰이 딱 맞는데 에어팟 프로가 커널형 이긴한데 제 귓구멍엔 많이 큰 모양이었나봐요. 그래서 이참에 소니 헤드폰을 구매했어요 🙂 -착용감은 좋았어요 -음질은 에어팟프로랑 다른 느낌으로 웅장 합니다. -노이즈캔슬링 에어팟프로랑 다른 느낌으로 노캔이 잘 되었어요. 프로는 귓 구멍을 딱 막고 노캔하면 처음엔 많이 먹먹하고 계속 침을 삼키게 되는데 소니는 먹먹(?) 그러고 끝이었어요. 다른 후기들을 보니까 소니 노캔을 사용하니까 계속 침을 삼키게 된다는 후기가 좀 있었는데 저는 프로 노캔을 먼저 사용해서 그런 느낌은 없었어요. 노이즈캔슬링은 지하철 탔을때 지하철 소음은 완벽하게 차단은 안되지만 확실히 프로보단 더 많이 막아주는 느낌입니다. 대로변에 끼고 다녀봤는데 차소리 안들려서 놀랐어요. 살짝 명절용 으로 딱인 헤드폰 같아요 ^^ -휴대성 휴대성은 아무래도 사이즈가 크니까 좋진않아요 휴대성은 에어팟 프로가 더 좋은거같아요. -한시간 정도 헤드폰을 착용해보니까 귀가 덥더라구요. 한여름엔 실내 외엔 밖에선 착용못할거같아요..ㅎㅎ *어쩌다 보니 에어팟프로랑 많이 비교하게 되었는데 저 같은 분들이 에어팟프로랑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을거같아서 적당한 예시를 들었어요. 참고해주세요 🙂
★★★★★ 2021.03.29음질 깨끗하고 무게 가볍다 쿠션이 편해서 안경을 썼음에도 귀가 안 아프다 화이트 노이즈는 거의 없을정도다 엠포우 H21, sky fit, 자브라 elite 45 같은 저가형 헤드셋 쓰다가 코스트코에서 이 제품을 청음했다 달랐다 너무 달랐다 그 옆에 비슷한 가격대의 보세 qc35도 청음 해봤다 아니다 그정도는 아니다 소니가 주는 고요함의 평화는 이길 수 없었다 소니 1000xm4 는 리뷰어들 사이에서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좋다고 소문이 나있었다 직접 청음해보니까 나같은 막귀도 왜 그런지 알 것 같았다 음질은 저가형 헤드셋들 보단 훨씬 좋지만 와 이건 신세계다! 할 정도는 아니다 에어팟 프로보다 살짝 좋은정도 하지만, 벗뜨! 진짜 노이즈 캔슬링이 미춰브렀다 너무 좋다 집에 있을때 진짜 하루 종일 이거 끼고 산다 단점이라고 할 만한게 없지만 굳이 하나 꽂으라면 당근마켓에서 이전 모델인 xm3를 20만 초중반대에 살 수 있다 (서울 동네 2개 참고) 참고로 들리는 말로는 xm3가 음질은 더 좋다고 한다 하지만 좀더 비싸면 어떠리 난 로켓배송 받아서 쌔거 쓰고 싶고 당근마켓에 물량 올라오는거 못 기달린다 지금 쓰면서 너무 만족감 느끼고 있어서 잔고가 휑해졌어도 내 마음이 너무 푸근해졌다 ※파우치에 헤드셋 들어있는 모습이 왜이리 강쥐가 꽈리틀고 누워있는거 같지 귀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