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제1회 일본감동대상 대상 수상작 후기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제1회 일본감동대상 대상 수상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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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정말 잘익히는 책 책을 보며 느낀건 사람은 절박한 마음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목표를 정할때 정말 강해지고 할수 있는것들이 많구나 라는걸 또한번 느낌니다 요즘 주말을 무료하게 보내다보니 우울하기도 하고 잠만자는거같아 검색후 읽어보게 된책 주인공처럼은 아니더라도 저를 한번더 돌아보게되고 또 주인공을 응원하며 끝까지 편하게 넘긴 책이었네요 읽는 동안 끝에는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계속 넘겨보았는데 나뿌지않은 결말이었네요 한번읽어보세요 술술~~ 잘넘어갑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지금 내인생을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다면 하루에 어떠한 책이든 한두장이라도 꼭 읽어 보라구요 그럼분명 달라진다고 생각이든 행동이든 저두 이책읽고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 *#쿠팡은 왜 꼭 큰상자에 책을 넣어주시는건지 저번에 구매한 책은 상자안에서 펼처저 찌그러저서 왔는데 이번에도 그랬을까바 두근반 세근반 상자를 열어봤더니 한쪽에 낑겨저 세워저 와서 안전하게는 왔네요 제발 딱맞는 상자또는 뽁뽁이라도 한바뀌 둘러주셨음해요 깨끗한 새책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같을꺼라 생각합니다
★★★★★ 2021.01.26와…그냥 이 책은 진짜… 그냥 읽는 내내 푹 빠져읽었습니다…무슨 책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 먹듯이 흐름끊김없이 줄줄 읽어나간게 오랜만이라 그만큼 완성도 높고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란 걸 증명합니다.. 읽으면서 남은 페이지수가 줄어드는 게 이렇게 아쉬운 일일수도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삶의 끝을 정해놓고 딱 마음먹고 1년동안 그 끝을 향해 달려나가는데 결국 사람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 많은 것들이 보이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좋은 사람들을 만날 확률도 높아지며 열정 또한 움직임 속에서 스멀스멀 살아난다는 걸 다시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 되면서 정말 무기력하고 누워지내고 아무것도 하지않는 일상이 당연해져 우울한 날들이 많았는데 그럴수록 자꾸만 무언가를 시도해보고 도전해보는 게 필요하겠다고 다짐해서 요즘은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있답니다. 정말 선물같은 책이었습니다.
★★★★★ 2020.12.28처음에는 그냥 자존감 바닥인 사람의 이야기를 쓴 것 같아 시답잖게 읽기 시작했었어요 근데 읽을수록 배울 점이 많네요.. 길은 정말 많고 시한부 1년 인생을 위해 여러 경험을 하며 배우는 과정들이 저한텐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평소같이 평소대로 살았더라면 평생 하지 못했을 경험이었잖아요. 어쩌면 아마리는 죽기위해서 1년을 열심히 산 게 아니라 살기위한 마지막 발버둥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 들어 '나'에 대한 존재에 대해 고민과 근심이 많아졌어요. 곧 취준생인데 '나의 앞날'하면 꽃길과 찬란한 빛이 그려지는 게 아니라 그냥 칠흑, 암담 했거든요. 나의 미래에 대해 기대도 되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고 코로나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가는 시간이 사라지고 사람을 만나지 않으니 정말 무기력 해졌었습니다. 우울증까진 아니지만 어느날은 정말 우울함 비슷한게 나를 집어 삼키려는 것 같았아요. 그런데 최근들어 독서 라는 것에 취미를 가져보려고 고른게 이 책 이네요. 제목만 봐선 그냥 '나를 위로해줄 거리'라고 생각했지만 책의 후반부로 갈 수록 작가 아마리 뿐만 아니라 그 주변사람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습니다. 전부 머릿속에 넣고 싶어요. 시들어가던 힘없는 꽃줄기에 단비같은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말 그냥 하고싶어 끄적여봐요. 저도 어디서 들은 말인데요, 봄에는 벚꽃이, 여름엔 해바라기, 가을엔 코스모스, 겨울엔 동백꽃이 핀대요. 모두 다른 시기에 꽃이 피듯 우리 모두 언제 전성기를 맞이할 지 몰라요. 지금 잘 안된다고 너무들 낙담하지 않으셨음 해요. 우리는 아직 피어나지 않은 봉우리일 뿐이에요.
★★★★★ 2020.09.04한시간만에 다 읽었어요.. 코로나때문에 우울한 청년분들에게 정말 추천합니다
★☆☆☆☆ 2020.05.10지금 장난해요?책을 피던중 책에 노란테이프가 붙혀져있고 아주 더럽게 책 종이 사이에도 꺼멓게 때가 탄 테이프가 붙혀져있네요 진짜 기분 더러워서 못읽겠습니다 중고책도 이정도는 아닐꺼에요 저런걸 만원넘게주고 사다니……완전 낚였네요
★★★★★ 2020.01.18어쩌면 약간은 비현실적이나 매우 재밌고 이끌려서 빠르게 읽은 책. 약간 희망적이고 약간 삶을 돌아보게 함 20후반에 읽으면 좋을책! 나름 교훈도 있고 감동도 있음
★★★★★ 2020.01.09책 읽는것을 흥미로 하지 않아서 일반 얇은 책도 읽는데 힘들어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재밌게 읽은 책이라고 추천도 많이 받은 책이라 가끔씩 게으름을 피우고 싶어질 때 의지 자극용?으로 읽었던 책인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저는 읽는데 5일 정도 걸렸지만 평소 독서를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려움없이 재밌게 즐겨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해봅니다!
★★★★★ 2020.01.03살 빠져서 옷빨 잘받고, 화장술이 늘어 예뻐지니까 남자가 저절로 붙더라 하는게 포인트. 여기에 영어 기능까지 장착하니 외국 남자라도 상관 없고… 노력의 댓가는 따라 오게 되어 있나 봅니다
★★★★★ 2019.08.17한 번쯤은 읽어볼만한 책.. 삶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키포인트였어요.
★★★★★ 2019.03.28읽는 내내 삶의 목표와 도전정신와 삶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게 해주는 책이였습니다 처음에 아무생각 없이 구매하고 아무생각없이 삿지만 첫페이지 펴고 그자리에서 다읽었네요
★★★★★ 2018.10.16단숨에 읽었어요 저는… 나이많은 50대 주부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제 젊은날의 시절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꼭 보았음 하는 책입니다
★★★★★ 2018.07.11오랜만에 책을 읽었는데 너무재밌어서 그자리에서 다봤어요 몇번을 봐도 재밌을거같은 책이에요
★★★★★ 2018.07.09너무 맘에 들어요 많이 읽어보진 않았지만 정말 내이야기같은책이네요 공감형성이 돋는 책 스물아홉인분들이라면 이책하나 소장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 2018.05.31이 책은 다른 인생의 지침서처럼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는다. 그저 시간이 흐르는 동안 무수히 많았던 나의 선택으로 결정된 지금의 순간- 바닦에 굴러 떨어진 딸기를 씻어 먹으려던 순간- 에 좌절과 실망으로 무너지고 만다. 별일 아닌 듯 하지만 그 순간에 도대체 나란 인간은 어쩌다 이 나이가 되도록 한심하고 부끄러운 모습이란 말인가. 이에 맞닥뜨린 주인공이 이대로 죽기는 아쉽고 억울한 마음을 일년에 걸친 노력으로 라스베이거스에 서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고 죽어보자는 결심으로 시작한다. 남의 일로만 여겨지던 룸살롱 호스티스, 누드모델을 겸하며 돈을 벌기위한 수단에 다른 이들의 눈치따윈 신경쓰지 않는다. 죽음도 결심한 마당에 누구 눈치를 봐서 뭐하겠는가. 결국엔 29세 마지막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준비한 것들을 해낸다. 그저 그랬던 그녀의 인생에 몇 일의 여행이 어떤 의미일까- 나는 안다. 그녀는 해냈다는 것이다. 살면서 뭔가를 해내기 위해 모든 걸 걸고 살아본 날이 얼마나 있었을까. 그만큼의 절실함이 나에게는 없었을까. 나의 20대 초반에 비슷한 결심을 했었다. 29살이 되도록 예상한 뻔한 인생을 살고 있다면 부디 새로운 계획을 짜고 도전해 보라고. 미래의 29살의 나에게 편지를 썼었다. 그리고 29살에 고민을 했고 그때의 나는 미국행을 앞뒀지만 접었고 결혼을 택했다. 지금은 30대 중반이 넘어가지만 … 글쎄 지금의 내 인생은 어떤가. 미래의 39살에게 묻는다. 나는 잘 살고 있느냐고. 아니라면 다시 계획을 짜고 도전해 보라고.
by [이뷰] 리 · Published 2021년 12월 23일
by [이뷰] 리 · Published 2021년 8월 30일
by [이뷰] 리 · Published 2021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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