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라 사용하기 조심스럽지만 깔끔하니 좋아요
저희집은 양념을 세로 슬라이드 장에 넣어두고 꺼내는방식이라 뚜껑을 잡아 들어올려야해요
시노글라스 중 네모를 구매했다가 낭패
불안해요
근데 둥근건 가격은 좀더 있지만 안정적이에여
더 만족
비교샷 ~ 안정감에 비밀은 뚜껑
둥근건 뚜껑높이가 낮고
그리고 딸깍 아래부분 디자인이 올라와있어요
맞물리는형식
네모는 그냥 덮어두는 방식
둥근거 추천드려요
네모는 얇고 높아서 작은 공간에 다 활용적이고 회전트레이나 평편한곳에 놓고 쓰긴 괜찮겠어요
그러나 저는 다시 산다면 모두 둥근걸로 바꾸고 싶아요 ㅜㅜ
외관상 파손되거나 뚜껑이 헐겁거나 하는거 없이
보기에도 깔끔하고 튼튼해 보이는 오일용기가 왓어요
색상도 블랙이랑 올리브 그린이랑 두 가지가 들어 잇어서
구별하기도 좋고 오마나.. 눈금까지 잇네요
깔끔해서 보기도 좋은 유리용기인데다가 용량도 자잘하지 않고
큼지막해서 맘에 쏙 들어요
시노글라스는 통깨 갈 때 쓰려고 글라인더 검색하면서
알게 된 브랜드인데 중국에선 방귀 좀 뀌는 회사인가봐요
포도씨유도 안 좋대서 해바라기씨유 먹는데
검색하다보니 수입산 제품 중 대용량이지만
non gmo 제품 인증이고 가격도 저렴한게 많아서
한번 용기에 덜어서 써보려구요
쿠팡 배송 제품 중 가격이 널뛰거나 업체 배송으로 빠져버리는
경우가 가끔 잇어서 용기부터 미리 구입햇어요
오래 쓰다보면 기름 나오는 실리콘부분 색이 변할텐데
검은색이엇음 더 좋지 않앗을까? 요?
오일병이 오래되서 다 떨어지고 새고 영 불편했는데 요 시노글라스 오일병이 계속 품절인거예요 그러다 몇달만에 떴는데 네이* 보다 싸길래 구매했어요
유리병은 매끈하지 않아요
중간쯤이 약간 울렁 거리는 느낌으로 병이 되어있어서 약간 좀 속상했구요 본체는 유리 같아요 큰거 작은거 샀는데 큰거는 눈금이 있고 작은건 눈금이 없어서 용도별로 사용하면 될거 같구요
그린뚜껑이 없어서 검정이 대부분인데 그래도 뭐 괜찮아요 ~
뚜껑은 안 새는스타일이라 기대만빵입니다
주둥이 나와있어서 뚜껑 열고 닫아서 따르는건 결국 병에 오일이 다 새서 병에 종이 감아놓고 썼거든요
이건 깔끔하게 쓸거 같아서 좋아요
좀 사용하고나서보니 괜찮아요 ~ 기름 안새고 청소 쉽고 그래요 !
그래서 병모양 울렁거려서 하나 뺐던 별 올려 놔요 ~~
유튜브에 시노글라스오일병보고 구입하려다가
비슷하게 생긴 깨비하우스오일병을 로켓에서 발견~♡
2개에 6200원대 가격저렴해서 얼른 두박스구입했어요.
기존에 쿠팡 로켓으로 구입한 글라스락오일병과
다이소오일병이 있어서 비교해봤어요.
깨비하우스오일병 (2개 6290원 300ml)은
유튜브에서 유명한 시노글라스오일병과 거의 똑같이 생겼구요,
위의 두개의 오일병보다 뚱뚱하고 키가 작고
뚜껑이 딸칵 끼는 스타일이예요.
그리고 유리병에 따르는 주둥이 흰색부분만 실리콘이고
나머지부분은 플라스틱소재네요.
글라스락오일병(3개 8190원 240ml)은
유리병에 따르는부분이 전부 실리콘소재구요,
뚜껑이 약해서 힘줘 많이 돌려닫으면 잘 깨지니 조심해야해요.
다이소꺼는 병도 따르는곳도 플라스틱소재예요.
둘다 뚜껑은 돌려서 잠그게 되있어요.
(유리소재의 병은 액체를, 플라스틱소재는 깨, 설탕등 가루형태를
넣으면 좋아요.)
깨비하우스오일병의 좋은점은
뚜껑은 한번에 쉽게 열수 있어요. 물론 그게 단점이 되어
뚜껑을 잡고 들면 열릴수도 있겠지만 꽤 잘 닫혀있어요.
다른거에 비해 유리병입구가 커서 세척시 편할꺼 같아요.
암튼, 이런 형태의 오일병은 주변이 지저분하지않게
깨끗히 잘 따라지고, 밀폐도 잘 되요.
미림, 간장, 기름, 매실액,설탕,소금,깨등 다양하게
넣어서 쓰면 좋아요.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밝게 두면 산화되서 어두운병이나
신문지에 잘 싸두는게 좋대요.)
잘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