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라 본능적으로 새시체,뱀시체 이런것들을 찾아먹어서 댕댕이가 아플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항시 볼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아무거나 못주워먹게 주문을 했어요!ㅋㅋㅋㅋㅋ
입마개는 사이즈도 잘맞고 숨도 잘쉬네요ㅎㅎ
다만 입마개 착용만 하면 댕댕이가 얼음이 된다는 점..ㅋㅋㅋㅋ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2021년 8월 4일 / 2,530원 (배송비포함 가격)
배송비포함해서 이가격? 실화?
당장 구매 ㄱㄱㄱ
제품 산 이유?
저희집은 오둥이집인데 모두 사람을 안물어요. 우리집개는 안물어요가 아니라 진짜 사람을 물줄 몰라요.
근데 유달리 막내가 산책을 나가면 만나는 친구 갱얼쥐만 보면 물려고 해요..
저희집 애들한테는 살갑게 구는데 애카가거나 산책가서 마주친 강아지는 다 물려해요..
그래서 샀어요.
사이즈체감?
막내 몸무게는 4kg정도이고 종류는 믹스견인데
머즐이 짧은편이에요 두상은 작은편이구요
S사이즈 잘 맞더라구요.
착용법?
착용법은 버클로 되어있어 쉬운편이에요.
어느정도 길이 조절이 가능하구요.
장점?
굉장히 귀엽다
말랑말랑해서 착용해도 아이가 안아파할것 같다.
단점?
손을 잘 쓰는 아이면 스스로 벗는다.
그리고 사람 눈에는 예뻐보이지만
답답할것 같다 ㅜ
이상 저의 구매 후기였습니다!
산책 교육할때까진 열심히 오리 입마개 착용해야겠네연..^^…
제봘 친구 댕댕이들 물지마라…
댕댕이들 모드 칭긔칭긔하ㅣ라고!!
사진처럼~ 너무 귀여운 입마개예요^^
산책할 때 우리 강쥐들이 어떤 돌발행동을 할 지 솔직히 정확하게 예견할 수는 없잖아요^^
평소에 착하던 우리 강쥐지만~ 갑작스런 상황변화가 생길 때 발생할 수 있는
불상사를 방지해야 하잖아용^^
그래서 입마개를 열심히 찾아다녔답니다
몇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입마개들이 많았지만 귀여운 외관에 반해서
속는 셈치고 구매해봤어요(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요~^^)
오오오 결과는 대만족~~
너무 귀여워용♡♡ 안그래도 순해 보이는 강쥐가 노오란 입마개를 하니 까만 눈이 더 강조되서 눈망울이 가련가련~~ 울망울망~~~
옆모습도 앞모습도 너무 사랑스럽게 업그레이드^^♡
벨트가 머리뒤로 고정시키게 되어있는데 우리 강쥐는 잘 착용하고 있었지만, 발이 빠른 강쥐는 벗겨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주둥이가 짧은 4키로 시츄인데도 벗겨내지만 않으면 잘 고정되어 있어요.
벗겨내지 않는 것을 보니 강쥐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는 거겠죠?~
(참, 산책할 때 주위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정도로 귀엽습니다^^♡)
넘 웃겨요 ㅋㅋㅋ
성질난 오리같아요^^
8개월반 말티 s사이즈 줄 다 줄여서 딱 맞네요
일단 발버둥 치더니
가만히 멈춰짐
저를 쳐다보는게 원망스런 모습입니다
무서워보인다능 ^^;
3개월때는 애기같이 소리도 작고 짓지도 않더니
5개월이상 되니 소리가 엄청 우렁차지네요
머리 깍일때나 손발톱 자를때 한번씩 써보려구요
택배가 오거나 작은 소리라도 나면 엄청나게 짓네요
일단 지켜보려구요
낀채로 조용히 잠깐 자네요
입을 막아놓으니 아무것도 할수가 없나봄
아빠오니 여전히 짓고 양말도 무네요
금방 벗겨졌어요 ㅎㅎ
스트레스 받을수 있으니
잠깐씩만 써야겠어요
짓는건 똑같네요
손톱발톱 깍일때 겁을 먹고 물려고 해서 조금 도움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