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미니1.5룸에 살고 있어요!
요새 비가 오락가락 심하다보니까 빨래 널고 꿉꿉하더라구요
작년부터 제습기 사야지사야지 했다가 이사 오고 나서 집도 좁아지고
큰 제습기는 포기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똑똑 미니 제습기 구매했어요!
디자인은 뭔가 블루투스 스피커 같이 깔끔하고 예뻤고
크기도 너무 작지도 않고 딱 책상위에 올려두기 좋았어요!
이불발래하고 똑똑 미니 제습기 켜두고 사용해주었는데
생각보다 꽤나 습한 것을 싹 잡아주어서 좁은 집이 뽀송해지더라구요 대박..
소음도 진짜 거의 없는 편이라서 동영상으로 남겨보았어요!
원래 작으면 소음 심할텐데 소음도 거의 없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
앞으로 쭈욱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여름이라 너무 습해서 하나 구매해봤어요
자취방이라 옷장안에 놔두려고 구매했습니다
마트에서 제습제 매번 사는거도 번거로워 리필 가능한 이 상품 구매했는데 좋은거 같아용
사이즈도 아담해서 넣고싶은 장소에 다 넣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디자인도 무난하고 깔끔해서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아요
아직 리필할 만큼 사용하지 않아 충전은 안해봤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저같이 자취하시는분께 추천드려요!
요새 날씨가 망고는 살아도 사람은 못 살, 꿉꿉날씨라서 다이소에서 제습제 왕창 사두고 썼었는데 여러 군데 두려고 많이 사니까 저도 모르게 다이소에서 과소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 여러군데 놓아두어도 사실 큰 효과는 모르겠구 알록달록 외관상 좀 안 이쁘구 ㅠㅠ 에어컨 제습이 제일 전기세 많이 든다고 해서 에어컨 틀기도 무섭구 ~…. 참아보려다가 요새 비가 너무 쏟아져서 신발장이 거의 수영장이라 냅다 구매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진짜!
이제 좀 살 것 같네여….. 이거 효과 진짜 좋아요 신발장 옆에 쑉 뒀더니 예뻐가지구 제습제인거 아무도 모르고 신발 다 엄청 뽀송하게 빨리 말라가지고 출근할 때마다 신기해여 충전기 꽂아뒀더니 남자친구가 스피커냐고 물어보더라구여ㅋㅋㅋㅋㅋ그 말 듣고 더 만족했어요 ㅎㅎ
요즘 시도 때도 없이 비가 오는 바람에 신발장이 너무 습해서…. 원룸 사는 저한테 제습기가 꼭 필요했거든요ㅠㅠ 작은 방에 빨래도 너니까 집 안이 물 속 같은 이 느낌..ㅎ 물먹는 하마도 많이 사뒀는데 쓰레기 처리하기가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죄책감도 들고..
신발장이랑 옷장 문 다 열고 에어컨 제습 해놓다가 전기세 폭탄 맞고 제습기 샀어요ㅋㅋㅋㅋ 신발장에 넣을거라 큰 거 필요 없이 작은거면 돼서 샀는데 솔직히 기대는 없었습니다. 쬐끄만 것 같아서요
웬걸.. 근데 크기랑 상관없이 제습 효과가 좋네요! 밖에 비와도 신발장이 뽀송해서 너무 좋아요! 작고 길쭉해서 어디다 놔도 인테리어에 방해도 안되구요 넘 편하고 좋네요
본가도 한옥인데 신발장이랑 옷장에 하나씩 둘까 싶습니다ㅎㅎ
이 제품을 만나고 축축했던 제 인생이 상쾌해졌습니다. 거짓말하지 말라구요? 거짓말 아닙니다..
저는 장마철은 질색인 사람입니다. 찝찝하잖아요. 밖에도 찝찝해서 미간이 찌푸려지는데 집까지 습해서 찝찝하다?? 이거는 저보고 살지 말라는 겁니다.
네?? 물먹는하마 쓰면 된다구요? 써봤습니다. 장난하세요? 물 얼마 먹지도 못하는 하마입니다.. 매번 쓰레기 생기는 것도 스트레스라구요. 미니 제습기는 제 인생을 구원했습니다.
미니멀하고 스타일리쉬한 화이트 색상때문에 칙칙하고 홀애비 냄새나는 제 방이 더 환해진 건 기분 탓일까요? 올해 가장 저를 칭찬하고 싶은 순간은 이 미니 제습기를 구매한 순간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