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신생아일때부터 식탁유리는 혹시 깨질까 걱정돼서, 이 제품처럼 투명 pvc같은 투명 깔개를 사용하고 있어요.
3년정도 사용하니 기존에 쓰던 식탁매트가 색이 노래지고, 이염도 생겨서 새로 장만했어요.
식탁에 재단돼서 오는게 아니구 기성품으로 오는거라 사이즈 안맞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어쩜 맞춘거 같이 저희집 식탁에 사이즈 딱!!! 맞아요.ㅎㅎ
사진에 보이는 4인용 식탁이구요. 가로세로 길이 재보니 이 제품이랑 얼추 맞을거 같아 주문한건데 정말 사이즈가 이격 하나도 없이 신기하게 딱맞네요.
2미리 정도 여유있긴 한데 작은거 보단 약간 여유있는게 더 좋아요. 이게 사용하다보면 수축현상이 있어서 약간 줄어들더라구요.
매트가 둘둘 말려와서 그런지 식탁에 깔면 사진처럼 양쪽 사이드가 좀 말려 올라와요.
무거운거 양쪽에 하루정도 올려두니 매트 평평하게 잘 펴졌습니다.
이 제품은 아니고 다른 회사꺼 3년간 써보니 깨질위험 없구요. 음식물 흘리고 물티슈로 닦아주면 깨끗하게 닦이고 가벼워서 관리가 쉽더라구요.
단 주의할건 김치국물 같은거 흘리고 바로 닦지 않으면 김치국물색으로 물들어요. 김치국 같은건 바로바로 닦아야해요~
2미리짜리로 선택 구입했는데 테이블매트로 쓰기에 두께 적당합니다.
기존에 쓰던건 버리기 아까워서 사진처럼 집 보조테이블에 맞춰 재단해서 가위로 잘라 사용중이에요. ㅎㅎ
아이있는집에서 사용하기 좋은 테이블 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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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이들 이케아 책상에 연필이고 색연필이고 그어놔서
구매했어요
날이 추워서 말려있는 상태로 잘 안풀리는데
가만히 두거나 드라이기로 살짝 해주니 금방 펴지더라고요
사이즈는 남아서 제가 절단 했고요~
아무래도 책상이 무광느낌이다보니
위에 깔아도 많이 움직여요……ㅜㅜ
그래서 제가 끝부분만 양면 테이프로 붙혀서 고정했어요
일반 문방구에서 파는 그런 양면테이프는 잘 안붙어요
전 3M 강력양면테이프로 붙혔어요
그러니 어느정도 고정은 되네요
전 후기 안보고 그냥 사이즈만 보고 삿는데
나중에 후기보니 줄어든다고 되있네요??
전 모르고 그냥 딱 맞춰서 절단했어요
지켜봐야겠어요 그건 ㅎㅎ
그래도 연필 낙서 스트레스 없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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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지나니 줄어드네요
긴쪽이 줄어드네요
책상에 조금 여유 있게 절단했는데
양쪽이 조금씩 줄었어요
0.5mm씩이요
절단하신다면 하루라도 지나서 자르시던가
양쪽에 0.7~8mm정도 여유 둬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