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거의 칼질을 하거나 플라스틱 채칼을 사용했어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다 보니 일주일정도 장바구니에만
넣어뒀던것같아요 ㅎㅎ
받아보니 일단 묵직해서 안정성있게 칼질이 될것같구요~
안전보호대? 요게 넘 맘에들어요
채칼은 잘못쓰면 오히려 그냥 칼보다 더 위험하잖아요
사용법은 딱히 설명서 보지않아도 몇번 까딱까딱하며
이것저것 만져보니 이해가 갈정도로 쉬워요!
앞으로 각종 채썰기 할때 많이 사용하게 될듯 합니다^^
자취하는데 칼질을 못해서 식칼보다 채칼을 먼저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채칼만으로도 대부분의 요리가 가능해서 식칼 구매를 하지 말까도 생각했네요 왠만하면 리뷰 안쓰는데 너무 잘 쓰고있어서 리뷰 써봅니다 보통 양파 채써는데 사용하고 토마토 당근 원하는 거 다 잘썰림 야채 잡아주는 손잡이? 가 신의 한수예요 그거 없으면 생 야채 손으로 잡고 아슬아슬하게 칼 부분 손으로 왔다갔다 해야 하는데 이거는 그냥 손잡이 잡고 야채 고정시키고 슥슥 하면 되니까 양파채써는게 무섭지 않습니다 채써는 크기도 쉽게 조절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사진은 양파예요
플라스틱 채칼을 해마다 아빠께서 김장할때 무썰면서 부셔트리는 바람에 올해는 튼튼한걸로 사자싶어서 이제품을 전날 시켜서 바로 다음날 받았어요
부모님들 쿠팡 배송에 깜놀라시고^^
올해는 제가 무를 이제품에 썰어보았는데 이거이거 너무 날카로와요
오른손으로 힘껏밀다가 엄지손 아래 말랑한부분있죠
그곳 세줄로 푹 파여서 피 엄청났어요ㅜㅜ
다들 조심하세요
조심조심 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