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반 쓰다가 아침에 딱 켰는데 돌아가지는 않고 탄내가 솔솔 나길래 바로 코드 뽑고 점점 뜨거워지는거 혹시 터질까봐 대기타면서 식힘
뭐 퓨즈가 탄건지 안에서 뭐가 망가진건지 어디 충격준적도 없는데 두달을 못가네
kc마크 있어서 반년은 쓸 줄 알았더만.. 출근하면서 버리고 감
쓴김에 더 써보자면 제품이 원래 약한지는 모르겠고 다른 리뷰들 보니까 품질이 뽑기운인듯
뜨거운 바람 쓰면 드라이기 주둥이가 녹을것 처럼 뜨거워지는데 비유가 아니라 진짜 열받아서 녹을까봐 불편해도 쿨버튼 누르고 머리 말리게 됨
고장만 안났으면 좋았을텐데 참…
새로 이사를 오면서 드라이기가 하나 필요해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접이식 드라이기를 사게 된 이유는
수납의 용이성 때문입니다
비접이식 같은 경우에는 크기도 크고
어디에 보관하기도 참으로 애매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접이식을 구매했습니다
크기는 아주 만족스럽고
깔끔하게 수납이 가능해져서
보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출력 자체는 개인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뜨거운 바람, 찬 바람 모두 잘 나오고
워낙에 안 좋은 드라이기를 써본 터라
이 정도면 무난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견고함 또한 말씀드리고 싶은데
자석형 수납함이 계속 떨어져서
몇 번이고 드라이기를 바닥에 큰 충격과 함께 떨어뜨렸는데
망가짐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리를 듣고 이건 깨졌겠다라고 몇 번이나 생각했는데
견고함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구매입니다
추천드려요!
집이 아니라 일하는곳에서 사용할꺼라 너무 큰건 힘들거 같아서
접이식으로 골랐어요
집에서 크고 바람이 쌘 드라이기를 사용해 와서 좀 바람 쌘걸
원했는데 만족스러워요
냉온 버튼도 따로 있고 슬라이드 형식으로 바람쎄기를 바꿀수있어서
아주 쉬웠습니다!!
손잡이도 한손에 쓱 들어오는 그립감도 괜찮고
코드부분도 튼튼하니 넘 좋네요
접이식이라 가벼워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좋은제품 잘 구매한거 같아요 .
완전 만족스럽습니다!!!~~~
10년동안 사용한 드라이가 됐다 않됐다를 반복해서 구입했어요.
여러가지 상품들 비교하며 상품평도 꼼꼼하게 읽으며 가격도 비교하고…
기존 사용했던 제품보다 조금 크네요. 그래서 좀 더 무겁네요…
테스트하느라 작동을 했는데..,
다른분들처럼 냄새는 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소리가 엄청 크네요. 울집 삼냥이들 드라이 키면 몰려와서 서로 바람을 쐬이려하는데… 다도망감.. ㅜㅜ
바람나오는 입구가 좁고 길어서 바람이 강한건지…
샤워후 머리를 말리는데 머리가 휘날립니다 ㅋ
휘날리는 덕분에 볼률감이 살아나는데…
파마머리에는 머리가 오히려 엉켜버리네요.
생머리에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