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편하고 너무 좋네요…(사용 1주일 정도??)
1. 편리성 : 매번 치울때 마다 팩비닐에 담아서 묶어서 종량제 봉투에 담아두면…냄새 올라 오고 했는데…이건 넣고 빼서 살짝 흔들어(안흔들어 주면 약간 끈적한 상태의 것은 중간에 걸리는 사태가…ㅋ)주면 끝…매번 버릴 필요가 없으니…
그리고 전 묶는것 보다는 천원짜리 케이블타이 사다가 사진처럼 걸어 놓고 써요…묶을때 불편하기도 하고…봉투도 많이 먹고…
2. 냄새 :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완벽 100퍼라고 말은 못하겠지만…뚜껑 열고 끙끙해도 안나요…잘 차단한다는 말이죠…치울땐 좀 나지만….
3. 가격 : 이래저래 비교하면 가성비는 좋은거 같아요…단지 리필 봉투가 비싼거 같은 느낌이지만…그래도…비닐 한통을 어마나 쓸지는 모르겠지만…냄새에 민감한 저한테는 충분히 감내할 만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고구마 감자 처리에 힘드신 분들…꼭 사세요…
고양이는 뒷통수도 귀엽고 솜방망이 앞발도 귀엽고
뽕주둥이도 귀엽고 다 귀엽지만 견딜 수 없는 건 지독한 응아냄새..
리터락커 쓰고 광명을 찾았습니다
거의 완벽하게 냄새를 잡아줘서 좋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배송 시간만 늦출 뿐 얼른 트라이하세요
아기냥이 기준 안에 있는 비닐봉투는 한달반정도 쓰니 다써지네요
리필만도 따로 구매 가능하니 좋아요
비닐 넣으실때 설명서에 그림 보고 위아래 잘 구분해서 넣어주세요
거꾸로 넣었다가 식겁했던 1인..
감자 캘때마다 와서 참견하는 저희집 고앵이도 보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