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스탠리 고’를 구매해 잘 쓰고 있던 차에 남편을 위해 하나 더 구매해 보려고 찾던 중에 사이즈도 넉넉하고 쓰임새가 더 좋을 듯해서 ‘트래블 머그’ 두 개를 구매 했어요.
남편과 외출 할 때에 각자 하나씩 쓰려고요! ^^
포장이 꼼꼼하게 잘 싸여져 와서 좋았는데, 잘 살펴보니 밑부분에 약간의 찌그러짐이 있어 마음이 살짝 아팠네요;
그래도 사용에는 문제가 없어 세척과 소독을 마치고 사용을 해 보는데, 예상보다 더 좋더라고요.
남편도 만족도 100% 라고 좋아해요 ^^
트윈 락이 가능하니 음료가 셀 염려도 없어 좋구요.
색감 또한 멋스러워 나무랄 데 없어 만족합니다.
제품이 도착한지 2일차까 너무 잘쓰고 있었습니다. 디자인도 맘에들고 보온도 맘에들고…
그런데 2일차되는날에 손잡이가 똑! 하고 빠졌습니다.
지금은 3M 양면테이프로 강제로 붙혀놓은 상태구요…
처음 받았을때부터 손잡이가 달랑달랑 거리길래…와 요즘 손잡이는 이런건가? 싶었는데…
사용 2일차만에 그게 빠졌습니다. 접합부를 보니 강력접착제같은걸로 붙혀진 상태같은데…
이게 원래 이렇게 쉽게 빠지는건가요? 물이 담가 놓지도 않았고, 오로지 500미리 물로 채운것밖에 없습니다.
500미리 물 무게를 못견디고 손잡이가 이렇게 쉽게 빠지다니…어이가 없네요
2만원 조금 안해서 가격 좋음. 연마제 두껑가까운쪽 나사모양에서 소량 나오니 반드시 세척필요. 써땡땡은 연마제 없게 나오는데 개선 필요.
써땡땡과 비교 : 디자인수려. 보냉효과는 비슷. 일단 손잡이는 쿠팡 아니더라도 정품수입하는 곳 후기에서도 워낙 잘 떨어진다해서 손잡이잡고 머그컵 두껑을 돌리지말아야함. 락 불량 말이 많던데 분리세척말고 담금세척해야할듯.
아아 보통 사이즈 주문하려면 이 사이즈 머그가 필요. 473들고 갔더니 얼음을 다 못채워줬음.
무게 :무겁긴한데 못들지 않음.
물샘:아직 없음. 퀜처 빨대꽂는거는 입구방향 돌려도 줄줄 새는 구조라 15도 이상 눕힐수 없었는데 이건 좀 눕혀 들어도 됨. 가방에 넣고 다니기는 좀 불안.
가품여부:하이땡땡에서 산 것과 차이를 모르겠음. 검색좀 해보니 쿠팡 자체 직수입은 가품 없다고해서 사봄.
빠르게 파손없이 잘받았습니다.
외관은 괜찮은데
뚜껑에 잠금장치 클립이 덜렁거려서
흔들면 달그락 소리가 납니다. 아주 잘 빠지고요;;;
너무 쉽게 빠져서 사용할때 주의하지 않으면 분실하기
딱 좋아 보입니다.
손잡이 약하다는 얘기도 많고 잠금클립도 어설프고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생각한 것보다 훨씬 큰 사이즈고
튼튼하게 오래 사용 가능 할 것 같아요.
주로 들고 다니기 보다 자리에 놓고 사용 할거고
용량이 커서 두번 가득 따라 하루 물 1L 이상 먹기 미션 하려구요.
캠핑때도 유용하겠어요.
다른 사이트에서도 찾기 힘들었는데 쿠팡에서 구매 가능했아요
집에 텀블러, 보온병, 컵 ㅎㅎㅎ
많은데 또 사..?
예쁘다…
튼튼해 보여
나 500넘는거 필요하자낫!!
갖은 핑계 다 대며 구입^^
집에 벤티 사이즈 몇개 있는데
얼음 넣고 넉넉히 넣어 마시려면
5-600ml는 되야겠더라구요^^
사이즈 딱입니다
그렇다고 넘 커보이거나 하지 않고
깔끔하고 넘 예뻐요
손잡이도 유용하구요!
결로? 생기지 않습니다
락이 생각보다 튼실해
흘리지 않구요. (어차피 가방에 넣고 다닐일 없지만)
그때문인지 뚜껑을 여닫을 때 고무패킹이 약간 뻑뻑하긴 해요
또 마개를 열어도 빨대를 꽂을 순 없고(락 장치때문에 많이 막혀 있음)
빨대를 이용하고 싶으면 아에 뚜껑을 열어야 해용
대대만족이고 다른 색도 사서
신랑하고 같이 커플로 하려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