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받은 상품이 사진처럼 부러져 있더라구요
받고는 이게 불량인지도 모르고 한참 보고있는데, 뭔가 이상한거에요.. 그래서 후기를 보다보니 두번 사용했는데 부러졌다는 말도있고, 혹시 이게 부러진건가 하다가, 포장상태도 박스에 끼워져있지도 않고 칼날도 분리되어있고, 혹시 반품된걸 보낸건가 생각했네요..
결국 교환받았어요
칼날부터 확인했는데, 다시 받은 상품은 부러져 있지는 않네요
다이* 돌고래 채칼이 가성비 좋다해서 구매했는데, 채칼로 쓰기에 너무 힘들어서 다른 제품알아 보다가 이 제품 구매했는데
위에 언급한 제품보다 잘 썰려서 일단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 김장할때 사용하는 큰 채칼보다는 가늘게 썰리는 편이구요
당근도 잘 썰리고 괜찮아요
많이 썰다 보면 손이 좀 아프긴한데, 정말 김장 할정도 아니고, 그냥 반찬용으로 하실 정도로 쓰실거면 괜찮은것 같아요
감자처럼 작은건 힘들것 같구요
무나 당근처럼 길죽한 채소들 채썰기엔 괜찮을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칼날 하나가 휘어왔길래 혹시 하고 맞췄더니
너무 가볍게 제자리 찾아감..
내구성 진짜 별로구나 싶었음 연마제 제거하고 당근 촥촥
갈았더니 그냥 그럼..
감자 촥촥했더니 동그래서 그런지 더 힘들었음..
완전 힘을 줘야 잘나오고 설렁설렁하면 칼날에 끼기만 하고
별로…
총평은……..내 구천구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