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볼을 샀는데 강아지가 너무 탐내서 테니스공으로 사줬습니다..
평소 플라스틱, 고무 등 안가리고 부수는 편인데 이공은 진짜 오래가네요…
고무 탱탱볼도 몇번 씹으니까 부숴지고 노즈워크도 찢으니 사봤어요.
아직도 하나가지고 놀고있어요. 잘 튀니까 더 좋아하고 아무리 물어도 단단하니까 유독 더 좋아하네요.
이걸로 1시간 던져주면 자기가 먼저 피곤해서 자요.
개 장난감으로 쓰려샀습니다 개가 1.3키로 쯤 샀는데당연 못물구요 지금 3킬로 넘어도 간신히 물어요
못무는건 좋은데 개가 좀만 물어도 실이 마구나와서 그걸먹길래 콩에서나온 강아지용 테니스공으로 다시샀어요 ㅎㅎㅎㅎ남은 공은 어따쓰지 ㅠ
일단 공 자체는 제가 잘몰라서 별5개 드립니다
층간소음 오지니 집에선 못가지고놉니다